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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감에 꿈틀대는 금‧비트코인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2.18 17:35:14
이 기사는 2023년 12월 18일 17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리인하 기대감에 꿈틀대는 금‧비트코인…"시장 기대 과도" 경계감도 [중앙일보]

금리 인하로의 '피벗(Pivot·통화정책 방향전환)' 가능성에 금과 가상자산의 동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과 비트코인은 올해 개별 호재로 상승 흐름을 이어 왔는데, 악재로 작용하던 고금리 현상까지 사라지면 투자 가치도 그만큼 올라갈 수 있다는 게 시장의 해석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204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금 시세는 지난 11일과 12일 온스 당 1993달러 수준을 기록하다가 14일 2044.9 달러로 뛰었다. 12~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인상 사이클의 정점이나 그 근처에 와 있다"라며 긴축 종료 방침을 시사한 영향이다.

"두 번은 안져"…HBM 밀린 삼성, CXL로 자존심 회복 나선다 [매일경제]

세계 메모리 반도체 1,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이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일 CXL 관련 ▲삼성(Samsung)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총 4종의 상표를 출원했다. 삼성전자가 상표를 잇달아 출원한 것을 놓고 업계에선 CXL의 양산이 임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7500억원대 KB·신한·우리·하나·NH은행 해외 부동산펀드, 원금 손실 전망 [파이낸셜뉴스]

5대 은행에서 해외 부동산 펀드에 가입한 소비자들의 원금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주요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긴축 기조를 유지한 결과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판매한 해외 부동산 펀드 잔액은 7531억원에 달한다. 이 중 내년 상반기 만기 도래 펀드 규모는 1061억원이다. 만기가 없는 리츠 펀드 외 해외 부동산 펀드를 판매하지 않은 농협은행을 제외하면,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각각 1000억원대 펀드 판매 잔액을 갖고 있다.


고공행진 분양가에 청약도 '옥석고르기' 심화 [헤럴드경제]

내년에도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 이슈와 나날이 높아지는 분양가 등은 내 집 마련 수요층의 조급함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금리 기조와 대출축소로 인해 자금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분양가상한제 적용 여부, 적정 분양가 등에 따른 수요 집중과 입지 및 상품성 등을 고루 갖춘 단지에 청약 통장이 몰리는 선별청약 양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전국에는 23만1549가구(예정물량 포함)가 공급됐다. 2010년 17만2670가구 이후 13년만에 최저 수준이다. 올 상반기 분양실적은 7만4723가구로 2022년(16만5436가구) 같은 기간 대비 45% 수준에 그쳤다. 미분양으로 인한 자금흐름 악화와 원자잿값 및 인건비 인상 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 압력이 커짐에 따라 건설사들의 분양 지연 사례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팔 전쟁發 수에즈운하 물류난 속 해운주 강세 [서울경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에 따른 해상 물류 대란이 현실화하면서 국내 해운사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선박이 아프리카 희망봉 등으로 우회할 경우 해상운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따른 영향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011200)은 전날보다 2170원(14.12%) 급등한 1만 7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흥아해운(003280)(9.47%), STX그린로지스(465770)(7.26%), 대한해운(005880)(4.48%), 팬오션(028670)(4.11%) 역시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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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내년 1월 美 SEC 간다… 가상자산 관리·감독 논의할 듯 [조선비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방문하기 위해 출장길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과 만나 가상자산시장의 현황을 공유하고 감독 정책의 방향성을 고민할 계획이다.

18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다음 달 중순 이후 SEC에 방문해 겐슬러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하기 위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 관계자는 "국경이 없는 가상자산은 각국의 규제 공조가 중요한 만큼 미국 SEC를 방문해 이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후끈 달아오른 콘래드 서울 인수전…외국계 투자자 뛰어들었다 [머니투데이]

콘래드 서울 호텔 인수전이 후끈 달아올랐다. 위축된 부동산 시장 분위기로 입찰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외국계 투자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매각자와 원매자간의 가격 눈높이 차이 맞추기가 이번 인수전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된 콘래드 서울 1차 입찰에 블랙스톤, ARA, 케펠자산운용 등 외국계 투자사들과 그레비티PE(프라이빗에쿼티) 등 국내 PE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부진' HMM 인수전…새 주인 후보 이번주엔 나올까 [뉴시스]

연내 매각을 목표로 했던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유리한 인수 후보로 올라선 하림그룹이 여러 역제안을 하면서, 채권단의 셈법이 그만큼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하기로 했던 HMM 매각 절차가 3주가 지난 현재까지도 진통을 거듭하며 인수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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