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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추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0.18 17:16:03
이 기사는 2023년 10월 18일 17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추진 [서울경제]

우리금융지주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한다. 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감독 당국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기로 하고 조만간 대형 회계법인의 자문을 받아 실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지분 매각 명령에 따라 상상인 측이 6개월 내 새 주인을 찾아야 하는 만큼 매각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금융도 포기…KDB생명 매각 5번째 불발 [서울경제]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하나금융지주가 장고 끝에 결국 인수를 포기하기로 가닥을 잡아 산업은행의 KDB생명 매각 시도가 또 불발됐다. 이번이 다섯번째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KDB생명 인수 포기 방침을 내부 확정하고 산은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최근 모로코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연차 총회에서 강석훈 산은 회장을 만나 먼저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KDB생명 인수는 보험업 강화 전략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인수를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달새 주가 24% 폭락한 호텔신라 [조선비즈]

호텔신라 주가가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8월 중국 정부가 단체 관광을 허가하면서 유커(游客) 수요의 부활을 기대해 주가가 급등했지만 수요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부진에 빠졌다. 호텔신라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0.99% 하락한 6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한 달 전인 지난달 18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9만1200원보다 23.5% 하락한 가격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대장주 '탈환' [파이낸셜뉴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로봇 대장주'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5일 두산로보틱스가 상장하며 대장주 자리를 내어줬지만 9거래일만에 되찾은 모습이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1% 오른 14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2조8125억원으로 증가해 이날 3%대 약세를 보였던 두산로보틱스(2조6041억원)를 밀어내고 로봇 대장주 자리에 올랐다. 이날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7% 하락한 4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당일 종가와 비교하면 20.03% 하락한 수준이다.


한화 24조 투자 美 LNG 사업에 금융권 자금 지원 [조선비즈]

산업·기업·국민·우리 등 국내 주요 국책은행과 시중은행이 24조원 규모의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금융지원을 한다. 한화그룹이 투자한 현지 LNG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에 국내 은행들은 최소 수천만달러의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넥스트데케이드(Nextdecade)가 추진하는 미국 텍사스 리오그란데 터미널 사업의 대주단으로 참여한다. 대표 주선은행은 일본의 투자은행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MUFG)로, 국내 은행 외에도 미즈호, JP모건, HSBC, RBC 등 글로벌 금융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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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펀드금 날린 GKL, 직원 비위에도 솜방망이 징계 [매일경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100억원의 펀드 투자금을 날린 재무관리실 직원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 이들은 고위험 상품을 투자하는 과정에서 회사 내규를 따르지 않고 관리자의 결재도 패싱하는 등 금융자산을 엉망으로 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인 GKL로부터 받은 '금융자산 운용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사모펀드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3년만인 올해 6월 전액을 날린 경영본부 재무관리실 직원들이 1개월 감봉(2명), 견책(1명), 경고(1명) 수준의 가벼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줏값도 오른다...업계 1위 하이트진로 출고가 인상 검토 [머니투데이]

맥주에 이어 소주 출고가도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소주 시장 점유율 1위 하이트진로가 주력 제품 출고가 인상을 고심 중이다. 지난 2월 정부의 물가안정 협조 요청에 화답해 가격 인상을 보류한 지 8개월 만이다. 회사 내에선 "맥주보다 소주의 출고가 인상 요인이 더 크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 때문에 하이트진로가 맥주보다 소주 가격을 먼저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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