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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금리로 대출 빨아들이는 카뱅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0.16 08:41:29
이 기사는 2023년 10월 16일 08시 4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은행은 대기줄 길어서 안 가"…낮은 금리로 대출 빨아들이는 카뱅[매일경제]

카카오뱅크가 시중은행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와 대출 편의성을 앞세워 공격적 영업을 단행하며 주택 관련 대출 잔액을 20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6월 이후 카카오뱅크의 일반 주택담보대출 중 대환대출의 비중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시중은행 등에서 받은 기존대출을 인터넷뱅크의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수요를 꾸준히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이런 추세에 대해 인터넷은행의 본래 인가 취지인 중·저신용대출 공급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업무용 차량 너무 많다" 지적에도 더 늘린 LH[뉴시스]

직원수 대비 업무용 차량이 너무 많다는 감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업무용 차량을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및 경영관리 실태 감사' 자료에 따르면 LH 임직원 수는 2019년6월 9456명에서 2022년8월 8715명으로 741명(7.8%) 감소했지만 업무용 차량은 649대에서 794대로 145대(22%) 늘어났다.


총선 눈치? 정부, 인상률 등 숫자 없는 연금개혁안 낸다[중앙일보]

정부가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할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에 보험료 인상률 같은 구체적인 연금개혁안을 담지 않는 대신 국민연금·퇴직연금·기초연금 등을 아우르는 구조개혁 방향을 제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복수의 정부 고위 관계자는 12~15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런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샤니, 새 대표에 박해만 본부장...공동대표 체제 전환[조선비즈]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그룹 양산빵 계열사 샤니가 박해만 생산총괄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SPL은 공동대표 체제 이후 사고에 책임이 있던 기존 대표가 사임했는데, 샤니 역시 같은 수순을 밟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HUG, 임대사업자 대신 갚아준 보증금 1년새 7배 급증[노컷뉴스]

올해 들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등록임대사업자에게 떼인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대신 갚아준 금액이 1년 만에 7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HUG가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임대보증금보증 대위변제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등록임대사업자의 전세 보증사고 금액은 총 6794억 원이다. 이 가운데 HUG가 대신 갚아준 보증금은 4371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년의 651억 원과 비교하면 무려 7배 급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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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도체 장비 수출 4조...삼성 제재 유예로 '하늘길' 열렸다[머니투데이]

최근 취임 100일을 맞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5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8월까지 인천공항을 거친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출 규모는 29억3300만 달러(약 3조9600억원)에 달한다"며 "우리나라의 전통적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 등 최첨단 IT(정보기술) 수출 지원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적개선 에이블씨엔씨, EOD 꼬리표 뗀다[이데일리]

인수금융 기한이익상실(EOD·채권자인 금융기관이 채무자에 빌려준 자금에 대해 만기 전 대출금을 회수하는 조치)에 빠졌던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에이블씨엔씨(078520)가 EOD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에서의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회사 실적이 궤도에 오르자 대주단이 에이블씨엔씨를 더이상 부실채권으로 분류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중국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전례 없는 풍파를 겪은 국내 사모펀드(PEF)운용사 IMM PE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시장 안팎에서 나오는 배경이다.


한전 '희망퇴직' 카드 꺼낸다[서울경제]

한국전력이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을 추진한다.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전기료 인상을 위해서는 고강도 자구 노력이 먼저라는 정부의 주문에 따라 한전이 자발적으로 희망퇴직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국정감사가 끝나는 19일 이후 추가 자구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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