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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과점 깰 메기 'MG새마을은행' 부상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3.14 08:23:31
이 기사는 2023년 03월 14일 08시 2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은행 과점 깰 메기 'MG새마을은행' 부상… 농협처럼 1금융권 진출 방식 [조선비즈]

금융 당국이 은행권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일명 'MG새마을은행' 설립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금융 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신용·경제 사업분리(신경분리)를 통한 은행 설립 가능성이 대두됐다. 새마을금고를 통해 상호금융업을 유지하고, 새로운 은행 설립을 통해 1금융권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신규 은행 설립을 위해) 움직인다는 얘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당국에서 먼저 제시한 것은 아니고 중앙회에서 얘기가 나와서 관련해 인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양한 움직임이 나오는 것 중 하나라고 본다"라고 했다.

윈P&S 대표에 박화재, 우리銀 미국 법인장에 정석영 [한국경제]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61)이 우리은행 관계 회사인 윈피앤에스 대표에 내정됐다. 우리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장을 맡았던 정석영 전 부사장(59)은 우리은행의 미국 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으로 이동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런 내용의 우리은행 관계 회사 및 현지 법인 대표 인사를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박 전 사장이 자리를 옮기는 윈피앤에스는 부동산 자산 관리, 가구·인쇄, 정보통신업 등을 하는 회사다. 우리은행의 3대 현지 법인(미국·중국·베트남) 대표도 내정됐다. 정 전 부사장은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으로, 박종일 전 우리금융 부사장(59)은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으로, 우병권 전 우리금융 부사장은 중국우리은행 법인장(59)으로 이동한다.


"강원도, KH에 알펜시아 입찰 제안하며 속초·춘천사업 타진" [서울신문]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입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개 입찰 시작 전에 강원도가 이미 KH그룹에 먼저 입찰을 제안하며 각종 지역 개발 사업권까지 약속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검찰은 개발 사업권 약속과 사전 입찰 담합 간 관련성을 계속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조사부(부장 신준호)는 최근 KH그룹 계열사 대표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원도에서 먼저 속초 KTX 역세권 개발 사업이나 춘천 삼천동에 대한 개발을 포함해 알펜시아리조트 매각을 제안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강원도가 공개 입찰 전에 특정 기업에 이런 제안을 건넨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다. 


'코인사기 연루' 가상자산사업자, '리브랜딩' 탈쓰고 버젓이 신사업 [뉴스1]

가상자산 사기 및 시세 조작에 연루된 가상자산사업자(VASP) 업체가 '리브랜딩'과 함께 또 다른 사업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기존 사업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전 사업과 큰 연관성이 없는 또 다른 서비스들을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로 등록된 베이직리서치는 연초 사업을 리브랜딩하겠다고 발표한 후 새로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직이 가상자산 공시 사이트 쟁글에 올린 리브랜딩 공지에 따르면 1분기 내에 리브랜딩 백서를 공시하고, 프로젝트의 구조를 변경할 예정이다. 1분기 내에 리브랜딩과 함께 현물 및 선물 거래소에 솔루션을 납품하겠다는 계획도 내세웠다. 이는 베이직이 FIU에 신고한 내용과 다르다.


SK그룹, '제각각' 전기차 충전사업 통합한다 [한국경제TV]

SK그룹이 8개 회사가 각각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한 곳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장 선점을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북미 1위 SK시그넷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SK그룹 내부사정을 잘 아는 시장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는 그룹사들이 사업을 통합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면서 "그룹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 재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SK그룹의 최고 협의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전기차 사업 통합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고 있는 SK 그룹사는 SK시그넷과 SK네트웍스 등 모두 8개에 달합니다. 지금까지는 양적 성장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질적 성장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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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억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항소심 5월초 시작 [주요언론]

2235억원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5월 시작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 김진하 이인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5월8일 오후 2시10분 진행한다. 최 전 회장은 개인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급여 지급, 호텔 빌라 거주비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계열사 자금지원 명목으로 계열사 6곳에서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모태펀드 예산 깎더니…스타트업 '생계급여'도 미루는 정부 [이데일리]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지급되는 연간 3400억원대 정부지원자금이 수개월째 연체되고 있다. 13일 벤처투자(VC) 업계에 따르면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로그램인 팁스(TIPS) 대상 기업에 대한 지원금이 지급이 연초부터 3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올해 팁스에 배정되는 총 예산은 세부사업을 포함해 3437억원으로, 지원금 수령 대상인 기업은 지난 2021년 연말 기준 1234개사에 달한다. 팁스 대상 기업은 아직 자생력을 키우지 못한 초기 기업 및 창업 시작 단계 기업들이다. 연구에 투자해 기술력을 키워나가는 단계의 기업이기에 지원금이 막히자 연구원 및 핵심 인력들의 급여 지급이 밀리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가스 주력 삼천리그룹, 삼천리인베스트먼트 설립 [아시아경제]

도시가스사업이 주력인 삼천리그룹이 벤처투자에 나선다.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천리그룹은 벤처캐피탈(VC) '삼천리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초기 자본금은 200억원 규모다. 초기 수장은 SV인베스트먼트 창업 공신인 이장원 대표가 맡는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장기신용은행·한국씨티은행 등을 거쳐 SV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지냈다. 모기업인 삼천리그룹이 가스 등 에너지와 연관된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삼천리인베스트먼트는 에너지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회사 형태는 일반적인 창업투자회사(창투사)가 아닌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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