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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빠진 아이스크림에듀, 하반기 전략은 아이스크림에듀가 올 하반기 메타버스·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홈런 3.0' 출시를 통해 수익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에듀테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기존 상품을 업그레이드 하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도 론칭해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다만 시장은 엔데믹 전환으로 교육 수요가 학원 등 오프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만큼 비대면

비상교육, 양태회 회장 춘몽에 차입금↑ 신사옥 건립에 따른 비상교육의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사옥에 투입된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가운데 회사의 수익성은 뒷걸음질 친 까닭이다. 이에 시장에선 양태회 비상교육 회장의 숙원을 풀기 위해 무리를 하고 있단 반응이 나오고 있는 반면, 회사 측은 매출이 늘고 있는 만큼 재무 부담 역시 이른 시일 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핀셋+ 비상교육 사업목적에 '수학교육' 추가 이유는 비상교육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양방향 교실 수업 플랫폼인 '올비아(AllviA)'에 다양한 과목을 접목해 해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선 정관 변경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해외 공교육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 국내 업체가 없는 만큼 재빨리 출시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상교육은 3

핀셋+ 비상교육 '밑 빠진 독' 비상엠러닝…온라인 사업 괜찮을까 비상엠러닝(옛 와이즈캠프)은 비상교육의 품 속에서 흑자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사가 비상교육 계열사로 편입된 2017년부터 흡수합병 된 지난해까지 줄곧 적자만 내온 까닭이다. 일단 회원 통합관리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 하지만 시장은 그간 비상엠러닝이 낮은 인지도로 수익을 내지 못한 만큼 경

핀셋+ 비상교육 치열해진 에듀테크 경쟁 속 'R&D' 줄였다 비상교육이 지난해 연구개발(R&D)비를 전년 대비 12% 가까이 줄였다. 회사 측은 에듀테크 서비스 관련 연구가 마무리 되면서 개발비도 자연스레 줄었단 입장이다. 다만 시장에선 이 같은 연구개발비 감소가 향후 비상교육의 경쟁력 약화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챗GPT 등장으로 에듀테크 경쟁이 더욱 심화되며 다른 교육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연구개발비

핀셋+ 비상교육 학령인구 줄어드는데...높아진 교과서 의존도 비상교육의 교과서 부문 매출의존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국정교과서 체제였던 초등 과목 일부가 검인정으로 전환된 까닭이다. 회사 측은 교과서 부문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단 입장이지만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만큼 신성장 동력을 만들지 못할 경우 수익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게 시장의 시각이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연결기준 2530억원의

핀셋+ 비상교육 현금흐름 음수전환 왜 비상교육의 영업활동현금흐름(현금흐름)이 지난해 90% 가까이 줄었다.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시스템인 '온리원' 론칭과 신사옥 관련 비용 투입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데다, 재고를 200억원 가량 비축해뒀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올해도 관련 지출이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재고 소진도 확신할 수 없는 만큼 현금창출력을 개선하기 쉽잖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상

비상교육 '온리원' 론칭 비용에 영업익 '뚝' 비상교육이 지난해 론칭한 '온리원' 덕분에 매출은 증가한 반면 이 브랜드 개발비용과 광고선전비 지출로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매출액이 26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61%나 급감했다. 비상교육이 외형성장을 달성한 것은 국정 교과서 및 교재의 판매가 늘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