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가]
CJ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 外


[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CJ가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2025년도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CJ그룹은 오는 19일부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J그룹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4월 3일이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인적성 검사, 면접, 직무수행 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 CJ그룹 신입사원으로서 입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CJ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적극 도모하고자 다채로운 채용 정보 영상 콘텐츠를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CJ NEWSROOM'과 'CJ Career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U, '방문 택배 서비스' 수요 증가


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방문 택배 서비스의 이용률이 매번 크게 증가하고 있다. CU 방문 택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편의점을 찾아가 택배를 맡겨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택배 기사가 직접 발송지로 방문 수령해 배송지로 전달해주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다. 현재 방문 택배 서비스는 편의점 업계에서 CU가 유일하다. 작년 10월 오픈한 CU의 방문 택배 서비스는 보름 만에 이용 건수가 5000건을 돌파했으며, 지난달에는 오픈 초기 대비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447%나 급신장했다. 현재 서비스 누적 매출액 역시 1억원을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CU의 방문 택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주중과 주간에 시간이 부족해 직접 택배를 접수하기 어려운 1~2인 가구들을 위해 찾아가는 수거 방식으로 고객의 숨은 니즈를 정확히 공략했기 때문이다. CU는 방문 택배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달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또한 기존 방문 택배 운영사인 롯데택배, 한진택배에 더해 이달 CJ대한통운까지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지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 아미오, 다이소 전국 매장에서 판매 


풀무원식품이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반려동물 간식 전 제품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아미오 인기 제품인 '자연담은 간식 과자' 2종(두부과자, 계란과자), '자연담은 간식 너겟' 2종(두부너겟, 두부&생선너겟), '자연담은 간식 육포' 2종(사슴, 칠면조)을 비롯해 강아지 간식 17종, 고양이 간식 3종까지 반려동물 간식 총 20종을 다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아미오는 다이소에 입점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소비자 접점 증대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이소는 전국에 1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접근성이 뛰어난 유통 채널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매장별로 반려동물용품 전용 코너를 만들어 반려동물 식품이나 각종 용품을 더욱 다양하게 판매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된다.


◆세븐일레븐, 착한택배 이용건 '4월 990원' 개최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착한 택배' 서비스 이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달 중순 편의점 물류망을 활용한 택배 서비스인 착한택배를 공식 론칭했다. 자체 물류망을 활용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이용일의 제한이 없다는 점을 내세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착한택배 서비스 이용률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3/10~16) 착한택배 서비스 이용건은 론칭 초기(2/17~23)대비 무려 3.5배 늘었다. 착한택배 인기에 힘 입어 전체 택배 매출(2/17~3/16) 또한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모바일앱 세븐앱에서의 착한택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론칭이후 현재까지 세븐앱에서 택배 예약 메뉴 조회수는 무려 15만회가 넘는다. 하루 5000회 이상 조회된 셈이다. 착한택배는 파격적인 가격 정책과 365일 이용할 수 있다는데 점을 내세우며 업계의 다크호스로 등극했다.세븐일레븐은 이 같은 편의점 택배 시장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일반택배에 이어 착한택배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다. 세븐일레븐은 착한택배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정착과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 올해 첫 '패션명품 쓱세일'


SSG닷컴이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봄옷과 잡화류를 중심으로 올해 첫 '패션명품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 시즌 신상 의류를 할인, 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브룩스브라더스'와 '리우리우'는 쓱닷컴 입점을 기념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헬렌카민스키' 신상품 모자 선론칭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클리어런스 세일도 마련했다. '쉬즈미스', '시슬리', '아무르 무아르', '에피그램' 등이 참여한다. 명품은 쓱닷컴 공식 입점 브랜드와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개런티' 적용 상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프라다' 등의 패션·잡화는 물론, '파네라이'와 '피아제' 등 하이엔드 시계·쥬얼리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모든 고객에게 패션 상품 12% 할인 쿠폰과 명품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20%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단, 일부 브랜드와 상품에는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2024 서울 마라톤' 공식음료 활약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16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 겸 제95회 동아마라톤'에서 공식음료로 활약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한 최고등급 '플래티넘 라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획득한 마라톤 대회로, 올해 역대 최다 규모인 4만여 명의 러너가 참가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너들의 체내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공식음료로 제공했다. 작년에 이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며, 러너들이 음료를 섭취한 후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깨끗한 도로(주로)를 만드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러닝 환경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마신다는 무라벨로 제공하고 대회 공식 음료 제공 시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종이컵을 사용했다. 대회 중 구간 급수대와 골인지 급수대에서 발생된 페트를 수거하였으며, 이는 향후 재생 페트의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GS25, 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GS25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GS25는 이번 채용을 통해 유통업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자 한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가맹 및 직영점 운영 컨설팅 ▲본부 전략 전달 ▲점포 양수도 및 재계약 관리 ▲손익 및 비용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으며 유통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GS25는 이번 채용에서 일반 전형, 캠퍼스 리크루팅, 전역장교 전형 외에 '스펙초월 전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학력, 어학 점수 등 기존의 정량적 스펙을 배제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스펙초월 전형 지원자는 GS리테일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이유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편의점 혁신 방안을 주제로 영상 또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제출한 자료를 기반으로 PT 면접이 진행되며, 지원자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사업 이해도를 집중 평가할 예정이다.


◆하림, 이마트와 '백제면' 출시 


하림과 이마트가 협업을 통해 하얀 국물 라면 '백제면'을 출시하고, 하반기 라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백제면은 우사골로 국물을 내는 사골곰탕과 달리, 닭고기와 돈사골, 우사골을 모두 넣고 정성껏 끓인 고기 육수에 새우, 조개를 넣어 해물의 시원함까지 담은 제품이다. 닭고기의 고소함, 돈사골과 우사골의 감칠맛에 해물과 채소로 풍미를 더한 깊고 진한 닭곰탕 맛이 특징이다. 치킨 어묵 후레이크를 건더기로 넣어 고소한 닭곰탕 맛을 한층 올리고 씹는 식감을 더했다. 여기에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풋고추로 칼칼함을 살리고 대파, 청경채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든 면은 부드럽고 쫄깃해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국물의 맛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신제품 백제면은 4개입 번들 형태로 구성됐으며 전국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하루미 떡볶이 양념 3종' 출시 


동원F&B가 취향에 맞춰 간편하게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매콤달콤', '마라', 불닭로제맛' 등으로 구성됐으며 떡과 물에 양념을 붓기만 하면 손쉽게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떡볶이 외에도 계란, 채소, 차돌박이 등 자신이 선호하는 재료를 넣고 끓이면 원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각각 130g으로 2~3인분 요리에 알맞은 양이다. 또한 글루텐 프리(Gluten-Free)이기 때문에 밀가루 소화장애나 알러지가 있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떡볶이 양념은 밀가루가 들어간 고추장을 활용하지만,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현미로 만든 고추장(불닭로제맛)을 비롯해 다시마 육수·고춧가루(매콤달콤), 산초·오향(마라) 등으로 맛을 냈기 때문에 글루텐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봄꽃 여행' 테마 패키지 운영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인근 봄꽃 명소와 연계한 '봄꽃 여행' 테마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역별 봄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근 관광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2인, ▲관광지 이용 혜택 2인 등이다. '봄꽃 여행' 테마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3곳(여의도·설악·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10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경주·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제주중문·서귀포·제주한림) 총 1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패키지 혜택과 이용 일정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서울 대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한강공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 속 봄나들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강투어 크루즈 승선권과 피크닉 매트 1개가 제공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 켈렉션스, 유통망 본격 확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가 이달 단독 매장 두 곳을 연이어 오픈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운영한 팝업 스토어가 목표 매출 초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정식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이달 13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14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두 번째 매장을 선보였다. 각 매장은 약 20여평 규모로 할리데이비슨 바이크에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콘크리트, 금속, 우드톤 마감을 조합해 바이커 문화의 거친 감성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으며, 벽면에는 할리데이비슨 네온 사인 조명을 설치해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봄여름 신제품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할리데이비슨 로고가 새겨진 가죽 키링을 증정한다.


◆컬리, '몸을 깨우는 식사법' 기획전 진행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 활력 충전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모아 '몸을 깨우는 식사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한기로 잃어버렸던 입맛을 깨워줄 60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따뜻한 국물부터 매콤한 요리,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간편식, 건강식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각각의 상품들은 '활력 깨우기'와 '입맛 깨우기', '나른함 깨우기'로 구분해 쇼핑의 즐거움과 편의성도 더했다. 맛있는 매콤함은 '입맛 깨우기'가 제격이다. 칼칼하고 깊은 맛을 담은 안원당 '우거지 감자탕'과 중앙닭강정의 '닭강정 3종', 모노키친 '빨간 어묵 볶이', 왕애밥상 '매운실비김치' 등 화끈한 한식을 엄선했다. 세계의 매운맛으로는 서촌 영화루 '고추 짬뽕', 리틀 후쿠오카 '매운 돈코츠 라멘', 금룡각 '마라탕'을 제안한다. 컬리가 CJ제일제당과 공동 개발한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 3종(닭가슴살 블랙페퍼, 전주비빔, 김치베이컨)'도 봄의 활력을 채워줄 건강 간편식으로 추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멉밥'은 현미와 곤약을 사용해 포만감은 높이고 주먹밥 1개 당 155~165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삼양사 '카페랩', '2025 코리아 라떼 아트 챔피언십' 공식 식물성 음료 선정 


삼양사 식자재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카페용 식물성 음료 '카페랩'(CAFELAB)이 '2025 코리아 라떼 아트 챔피언십' 공식 식물성 음료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 라떼 아트 챔피언십(KLAC, Korea Latte Art Championship)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카페 디저트 페어'의 메인 부대행사로, 커피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월드 커피 챔피언십(WCC)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최근 커피업계는 기후 변화로 인한 커피원두 생산량 감소, 원재료 가격 상승 등 환경 문제에 영향을 받으면서, 동물성 유제품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논밀크(Non-Milk) 제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에, KLAC도 2023년부터 식물성 음료만으로 라떼 아트 대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 공식 식물성 음료로 카페랩을 선정한 것이다. 서브큐는 KLAC 행사기간에 해당하는 21~22일 이틀간 카페랩을 사용한 라떼 아트 시연 행사를 운영한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카페랩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앤소디 더글라스가 직접 라떼 아트를 선보이며 카페랩 제품의 강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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