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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자사주 5조 소각한 기업들 어디?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4.05 09:24:09
이 기사는 2024년 04월 05일 09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기업들 진짜 밸류업 했네"…1분기 자사주 5조 소각한 기업들 어디?[매일경제]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맞춰 국내 상장사들이 주가 부양을 위한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상장사들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5조원을 넘기며 1년새 3배 이상 급증했다. 4일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상장사들의 자사주 소각 공시를 취합한 결과 올해 1분기 자사주 소각 규모는 5조346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소각 규모(1조6720억원) 대비 220% 급증한 것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상장사들의 연간 자사주 소각 규모가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월 결산 때 배당 지급이 몰려 있는 만큼 3~4분기에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사주 소각 규모뿐만 아니라 소각에 동참하는 기업 수도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자사주 소각 발표 기업 수는 58곳이다. 지난해 1분기 38곳보다 20곳이나 늘었다. 2022년, 2021년엔 각각 16곳, 8곳에 불과했다.


직방, 2년새 보유 현금 '3분의1'… 최대 적자에 불안감 커진다[조선비즈]


국내 프롭테크(IT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 1위 기업 직방의 적자폭이 지난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 스마트홈 IoT(사물인터넷) 사업부를 무리하게 인수한 영향으로 보유한 현금도 2년 사이 거의 3분의1 토막이 났다. 직방은 2023년 12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도 매출인 883억원보다 더 성장해 직방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수준이다. 그러나 영업손실도 380억원 수준까지 올라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직방의 영업손실은 371억원으로, 2021년 82억원에서 급증한 이후 손실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직방의 적자 폭 확대는 그 해 7월 직방이 삼성SDS 홈 IoT 부문을 인수한 영향이 크다. 직방은 제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유관 부문 인력을 유지해야했고, 2021년 104억원이던 급여 지출이 2022년엔 234억원으로 2배 이상 뛰면서 비용이 증가했다.


'반도체의 봄' 왔다…삼성전자 오늘 1분기 잠정실적 발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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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업황 악화로 부진했던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모리 감산 효과로 D램과 낸드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며 증권가는 최근 들어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 눈높이를 꾸준히 상향 조정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ASP)는 전 분기 대비 최대 20% 상승했다. 낸드도 23∼28% 올랐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지난달 20일 주주총회에서 "올해 1월부터는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기조로 돌아섰다"고 밝히기도 했다.


몸값 2000억 목표…삼성·LG가 찍은 팹리스 '웰랑' IPO 재도전[서울경제]


반도체 설계전문(팹리스) 기업인 웰랑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고객사로 둔 웰랑은 사운드 시스템 반도체인 오디오 앰프 집적회로(IC)를 전세계에서 처음 설계했다.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8월 830억 원에 인수한 곳으로, 목표 시가총액은 2000억 원이다. 웰랑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이르면 6월 한국거래소에 일반상장 신고서를 제출한다. 일반상장 심사에 통상 1~2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7~8월께 상장될 전망이다. 랑의 지난해 매출은 497억 원, 영업이익은 51억 원(영업이익률 10.3%)이다.


'매파적 연준' 점입가경...닐 카리카리 "올해 금리인하 없을 수도"[머니투데이]


미국 중앙은행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하루가 달리 강해지고 있다. 급기야 올해 3차례로 예고했던 금리인하가 아예 없을 수도 있다는 발언까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3월 미국 중앙은행 회의에서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결정했지만 인플레이션 저감이 계속 정체된다면 연말까지도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카시카리는 이날 팬션스&인베스트먼트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방으로 내려오지 않고 옆으로 뻗어 움직이게 된다면 중앙은행은 다시 금리인하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 갖게 들 것"이라며 "현재 경제에는 많은 변수(모멘텀)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금리에도 물가저감 효과가 없다면 추가 금리 인상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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