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케이트렌드, 중국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로 출발..7.69%↑

[배요한 기자] 엠케이트렌드의 주가가 중국 시장의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로 출발했다. 벽산은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 대비 7.69%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지난 5월 말 동사의 NBA 중국 1호점이 심양 롯데백화점에 론칭한 이후 현재 총 7개의 NBA 점포가 주요 도시 백화점에 입점했다”며 “올해 말에는 약 30개 매장이 출점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높은 ASP, NBA라는 확실한 아이템과 의류를 포함한 모자와 가방 등의 액세서리 매출로 인해 중국 매출액은 45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22일 엠케이트렌드의 목표주가를 1만81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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