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메이플 IP 확률 논란…신뢰에 삼세판은 없다
넥슨이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 확률 조작 논란과 관련해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출시 약 3주 만에 내려진 이례적인 조치다. 최근 확률형 아이템 논란 사례와 비교해도 대응 강도가 높은 편으로 평가된다. 그만큼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번 결정이 문제의
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2026-02-23 08:30:16
221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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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빌릴 수 있는 나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 이른바 센추리본드(century bond)를 찍었다. 모집액의 10배에 가까운 자금이 몰릴 만큼 시장은 열광했다. 투자자들은 구글의 미래에 '한 세기'라는 시간을 기꺼이 베팅한 것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 100년물 채권
딜사이트 이소영 기자
2026-02-19 08:25:13
225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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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실 사고에도 '불이익' 외치는 보험사
"상대측이 교통사고의 과실을 전부 인정해 고객님의 보상 접수건은 취소 처리될 예정입니다. 다만 내부에는 사고 당시 무보험자가 운전한 사실이 기록으로 남게 돼, 내년 보험 갱신 심사 과정에서 불이익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도중
딜사이트 이솜이 기자
2026-02-12 08:25:13
232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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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中 TV업체 동맹의 시사점
한때 글로벌 TV 시장의 제왕으로 불렸던 일본 소니가 TV 사업의 경영권을 중국에 넘기며 글로벌 TV 시장의 한 시대가 막을 내렸다. 소니그룹은 최근 TV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중국 TCL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합작회사는 TV와 홈 오디오 제품의 개발부터 판
딜사이트 김주연 기자
2026-02-10 08:25:14
234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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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처지 놓인 STO 혁신기업
최근 루센트블록의 고단한 투쟁을 지켜보자면 '메기'와 '불나방'이란 개념이 어쩌면 한끗 차이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조각투자 생태계를 주도해 온 '메기' 루센트블록이 최근 산화를 앞둔 불나방과 같은 처지에 놓이면서다. 루센트블록은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토큰증권
딜사이트 전한울 기자
2026-02-09 08:25:12
235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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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가 된 메가캐리어 좌석 공급 유지
한진그룹은 올해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의 실질적 완성 원년으로 삼았으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가 발목을 잡는 형국이다. 4년을 끌어온 양사의 기업결합 심사는 2024년 말에서야 비로소 마무리됐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글로벌 10위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6-02-05 08:25:13
239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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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 1세대 용퇴 결단에 응원을
토종 사모펀드(PEF) '맏형'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경영권을 매각했다. 스틱인베스트의 창업주 도용환 회장이 주인공이다. 지난달 도 회장은 본인의 스틱인베스트 지분 2%를 남긴 채 나머지를 미국계 PEF 미리캐피탈에 넘겼다. 대개 토종 PEF 창업주들이 함께 일하던 후배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2026-02-03 08:25:16
241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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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없는 뷰티, 아모레퍼시픽의 한계
"그냥 기존에 출시했던 상품밖에 없더라고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삼성전자와 함께 꾸린 전시관을 다녀온 한 관람객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미래 기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이미 시장에 공개된 상품만 전시돼 있어서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2026-02-02 08:30:17
242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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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매니페스토 부재의 시대
시간이 돈이다. 이 흔한 격언은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원에게 만큼은 단순한 비유 이상이다. 사업 지체가 이자 비용과 건설비 상승으로 직결돼 수백억 원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시공사는 사업 타임라인을 좌우하는 핵심 주체다. 시공사가 수주 당시 제시한 계획이
딜사이트 최지혜 기자
2026-01-29 08:25:13
246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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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 증시 데뷔 무대의 중요성
한국거래소가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측을 만나 미국 나스닥 대신 국내 증시 상장을 설득했다는 소식은 여러 의미로 곱씹게 된다. 국내 증시의 성장을 위해 대어를 붙잡겠다는 거래소의 절박함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2026-01-27 08:25:13
248일 전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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