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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UFS 4.0 메모리 개발 外
이 기사는 2022년 05월 04일 16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UFS 4.0 메모리 개발 [주요매체]


삼성전자는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인터페이스인 'UFS 4.0' 규격의 고성능 내장형 플래시메모리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인 'JEDEC'는 3일(미국 현지시간) UFS 4.0 규격을 승인했다. UFS 4.0은 데이터 전송 대역폭이 기존의 'UFS 3.1'보다 2배 수준인 23.2Gbps(초당 기가비트)이라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저장하고 읽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최신형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기기부터 앞으로 차량용 반도체와 메타버스 등에 포함되는 기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중공업 노조, 13일까지 계속 파업 [주요매체]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4일 쟁의대책위원회에서 6일부터 13일까지 전면 파업과 부분 파업을 병행하겠다고 결정했다. 앞서 노조는 4월 27일 임금협상 문제로 올해 첫 파업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5월 4일까지 파업 기간을 결정했지만 노사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파업 연장을 결정했다. 노조는 2021년 임금협상 1차 잠정합의안이 3월 22일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자 교섭 재개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들어갔다. 5월 2일 교섭이 재개됐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 직속 ESG 전담 협의체 구성 [주요매체]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대표이사 직속 전담 협의체를 만들고 중장기 로드맵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4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열린 'ESG 비전 디지털 선포식'에서 2025년까지 비닐 사용량을 90% 절감하는 내용 등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부터 대표이사 직속으로 유관부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협의체 'ESG 랩(LAB)'도 가동하기로 했다. 


NHN두레이, 사모펀드로부터 200억원 투자 유치 [주요매체]


NHN의 통합협업솔루션 계열사 NHN두레이가 사모펀드 운용사 에이치PE(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NHN두레이가 2021년 8월 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외부 투자를 받은 것이다. NHN두레이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협업툴 산업 안에서의 확장세에 속도를 더욱 내기로 했다. 현재는 현대오일뱅크 등 대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등 3600여곳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토스증권, '주식 선물하기' 누적 이용 건수 10만 건 돌파 [주요매체]


토스증권은 자사 앱에서 주식을 선물하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의 누적 이용건수가 출시 9개월 만에 10만건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은 40대(약 30%)이며 그 뒤를 30대(23%), 50대(21%), 20대(20%) 등이 이었다. 1인당 평균 선물 건수는 50대 3.1개, 60대 2.4개, 40대 2.2개, 30대 2개, 20대 1.8개 순이었다. 가장 많이 선물한 상위 3개 종목은 삼성전자, 대한전선, 대한해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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