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최령 기자] 신라젠은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크로스파이어(Crossfire)로부터 항암제 'BAL0891'의 특허 및 권리를 20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35억원)에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BAL0891의 원 개발자로 최초 계약에 의하면 향후 개발 단계에 따라 신라젠이 크로스파이어에 최대 1억72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3005억원)의 마일스톤을 지급할 의무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신라젠은 모든 마일스톤 의무를 해소했다. BAL0891은 네덜란드 크로스파이어가 최초 개발하고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가 도입해 개발하던 중 2022년 바실리아가 항암제 사업부문을 철수하면서 신라젠이 전격 도입한 이중 억제 기전 항암제다. BAL0891 특허는 크로스파이어와 바실리아가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신라젠이 크로스파이어 측이 보유하고 있던 모든 특허와 권리를 획득했다. 현재 신라젠은 미국과 한국에서 BAL0891 임상에 순항 중에 있으며 기존 고형암 대상 임상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까지 적응증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적응증 확장은 향후 크로스파이어에 지불해야 할 마일스톤 규모가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나 이번 계약 변경을 통해 잠재적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 변경은 최대 주주 엠투엔 및 계열사 보고 과정을 거친 후 이사회에 전격 상정 및 결정됐다.
◆셀트리온그룹, 美 암연구학회 참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은 세계 최대 암학회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참가해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AACR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에서 다중항체 신약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며 셀트리온제약은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 페이로드(dual-payload) 개발 성과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우선 셀트리온은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기업 'ABPRO'와 공동 개발하는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로 발표한다. CT-P72는 다중항체 기반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타깃 T세포 인게이저(TCE)로 HER2 양성 암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연결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그동안 셀트리온이 월드 ADC(World ADC) 등을 통해 공개했던 ADC 신약 파이프라인과는 차별화된 다중항체 신약인 만큼 구체적인 데이터와 개발 방향성에 대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셀트리온제약이오는 30일(현지시간) 포스터로 발표하는 CTPH-02는 각각 다른 작용 기전의 페이로드(Payload, 세포독성항암제)를 결합한 이중 페이로드(dual-payload) ADC 플랫폼 기술이다. 두 종류의 페이로드를 결합한 만큼 항체와 접목되면 강력한 효과와 높은 치료 정확도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셀트리온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셀트리온제약은 차세대 치료제의 플랫폼 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한다는 점에서 향후 연구개발(R&D) 측면의 시너지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제약, 해외 상호 도용 강력 대응 방침

삼성제약이 국내외 상호 도용 및 유사 상표 사용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외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삼성제약 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거나 삼성제약 상호를 도용한 가짜 제품 등을 철저하게 단속해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차원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를 중심으로 삼성제약 상호를 도용한 위조품 판매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제품의 성분 및 함량, 효능 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소비자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베트남, 미얀마 등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는 K-푸드 등 한국 브랜드에 대한 현지 수요가 높아지면서 위조품 및 유사 상표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베트남 경찰은 삼성제약을 비롯한 한국 기업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삼성제약은 선제적으로 소비자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각국의 법적 절차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는 동시에 자체적인 브랜드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공식 판매처 인증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들이 공식 판매처와 유사 판매처를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하는 삼성제약 제품에 홀로그램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유사 로고 또는 가짜 로고를 구분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식 인증 업체가 아닌 곳에서 삼성제약의 제품을 판매할 경우 판매 중지 등의 제재를 병행할 방침이다.
◆신테카바이오, KIT와 AI교육‧협업 생태계 조성 MOU

신테카바이오는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와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교육 및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딥테크 바이오 유망창업기업 역량 강화 및 성공적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으로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선정된 초격차 바이오 유망 창업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의 교육과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을 확대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 아래,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 산업을 이끌 초격차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한 대형 국책사업이다. 특히 바이오헬스, AI, 반도체 등 국가 전략 기술 분야에서 기술력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기술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등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신테카바이오는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신약개발 관련 기업 간 네트워킹을 주도적으로 구축하고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이 AI 신약개발에 대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AI 기반의 신약개발 역량을 빠르게 내재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온스메디텍 '질소프', 대만 TFDA 인증 획득

휴온스메디텍이 여성용 의약품 주입 장비 '질소프'와 전용 미세바늘 '브이니들'에 대한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고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질소프는 질 건조증 치료를 위한 전동식 의약품 주입 장비다. 질소프는 휴온스메디텍의 피부 약물 정량 주입기 '더마샤인 시리즈'에 활용되는 압력 감지 자동주사 기술을 기반으로 질 내 시술에 특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특히 약물 주입량과 주입 속도를 설정할 수 있어 환자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브이니들은 정확하고 빠르게 질 내벽에 직접 약물을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질소프 전용 바늘이다. 질소프와 브이니들을 활용한 시술 시간은 약 10분으로 비교적 짧다. 또 통증이 거의 없어 수면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휴온스메디텍은 더마샤인과 질소프를 결합한 신제품 '질소프 퀸(Jill'SOF Queen)' 출시도 준비 중이다. 질소프퀸은 피부 미용 시술과 여성 질 내 약물 주입이 모두 가능한 장비로 연내 TFDA 인증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대웅제약, 씨어스테크놀로지‧ACK와 업무협약 체결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 ACK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의 병상 확산 및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씽크를 병원의 EMR 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의 환자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병원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ACK는 씽크를 통해 측정되는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EMR과 자동 연동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사후 관리를 전담한다. ACK는 전국 3차 병원의 85% 이상에 EMR 인터페이스를 구축한 의료 솔루션 전문 IT기업으로 25년 이상 쌓아온 병원 시스템 설계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ACK와의 첨단 기술협업을 통해 스마트병원 생태계의 핵심 요소인 씽크 웨어러블 디바이스로부터 수집되는 다양한 생체신호 데이터를 AI 기반 분석 플랫폼에서 처리하고 병원 EMR 시스템에 실시간 통합함으로써 스마트병원 혁신을 위한 지능형 의료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확립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집된 환자 생체정보는 병원 EMR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동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데이터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엔알리서치, 아이엠지티 'IMD10' 美 허가 임상 협력

씨엔알리서치는 아이엠지티가 개발 중인 'IMD10'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IMD10은 항암제와 병용으로 췌장암 세포에 항암제 침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치료용 집속초음파 의료기기'이다. 아이엠지티는 2023년 식약처로부터 췌장암 선행화학요법 '폴피리녹스'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IMD10의 탐색 임상시험계획(IDE)을 승인받고 현재 완료 단계에 있다. 최근 발표된 국내 임상시험 2차 중간분석 결과에서 IMD10 병용 요법은 췌장암 표준 치료 대비 유의미한 생존율 개선 가능성을 보였으며, 지난 2월 미국 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BDD)을 승인받았다. 씨엔알리서치는 ▲임상시험 설계 및 수행 ▲데이터 관리 ▲통계 분석 ▲인허가 등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IMD10의 FDA 허가를 위한 확증 임상시험 수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JW메디칼, 유방검진의학회 학술대회서 초음파 진단기기 전시

JW메디칼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제37차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2종을 전시하고 국내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JW메디칼은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AR850DI ▲AR750DI 2종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AR850DI와 AR750DI 제품은 최신 초음파 영상 기술인 후지필름의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다. 딥인사이트 기술은 기존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Electrical noise)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의료 영상을 구현하는 최신 기술이다. 인체 조직에서 발생하는 신호(Speckle signal)를 중심으로 초음파를 정밀하게 측정해 영상의 품질을 개선하며, 진단 정확도를 높여 의료현장에서의 진단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JW메디칼은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딥인사이트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초음파 장비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작가 선정

종근당홀딩스는 임희재, 조기섭, 지알원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하고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회화적 언어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가 선정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두 차례 비공개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45세 이하 회화 작가를 대상으로 독창성과 예술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3인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3년간 제공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을 통해 창작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진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돕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2년 종근당홀딩스와 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가 함께 마련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발굴‧지원해왔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제12회 종근당 예술지상' 전시를 개최하고 2023년 선정작가인 국동완, 박미라, 한지형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 출시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헬시플레저' 컨셉의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구미는 비타민A, B6, C, E, D와 나이아신, 비오틴, 칼슘 등8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담은 구미형 제품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구미제품은 어린이 전용에서 벗어나 20~40대 젊은 소비층까지 이르는 폭 넓은 확장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포장 디자인은 물론 원료와 맛에 있어서의 퀄리티까지 꼼꼼히 따지는 젊은 세대의 소비 성향 심리가 가미되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위시헬씨는 멀티비타 칼슘 비타민D 구미에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하루 칼슘 210mg, 비타민D 1,000IU가 충족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리고 독일산 구연산 칼슘 사용으로 흡수율을 높였으며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기업 'DSM'의 고품질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신뢰도와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동국제약, 가정의 달 맞이 건강몰 프로모션 진행

동국제약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동국제약 건강몰'을 통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이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한정판 선물세트 출시와 '선물하기' 기능 신규 도입 등 소비자 만족과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동국제약은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100'의 누적 판매량 320만포 돌파를 기념해 마이핏 유기농 라인업으로 구성된 '과즙 에디션' 세트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과즙 에디션은 5차 완판을 기록한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과 '애플사이다비니거애사비', '마이핏 유기농 푸룬 100' 3종으로 구성됐다. 상큼한 과즙이 특징으로 물에 넣어 건강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고, 음식에 뿌려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동국제약 건강몰은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하며 편의성을 더 높였다. 이달 21일부터는 과즙 에디션 선물세트를 시즌 한정으로 7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128 '2주년 에디션' 세트, '천년보감뿌리가득 산삼배양근 진' 등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으로연령별, 취향별 맞춤 선물이 가능하다.
◆셀루메드, 'APS KOREA 2025' 참가

셀루메드가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에서 개최된 'APS KOREA 2025'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APS KOREA 2025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유수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수술 기법을 공유하는 자리다. 셀루메드는 이날 행사에서 무세포동종진피(ADM) 피부이식재 제품인 셀루덤 시리즈 4종을 선보였다. 셀루덤 시리즈는 우수한 생체적합성, 낮은 항원성, 혈관 신생 유도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무세포동종진피로 화상 및 외상 치료는 물론, 유방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재건 수술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셀루덤 필, 셀루덤 젠은 무세포동종진피를 미세 분말화한 주사제형 제품으로 시술의 간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은 유방 재건 및 연조직 손상 치료뿐만 아니라, 코 성형, 성기 성형 등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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