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가]
쿠팡, 김해 스마트물류센터 1930억 투자 外


[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이승주, 구예림, 김민희 기자] 쿠팡이 1930억원을 투자, 경상남도 김해시에 최첨단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해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투자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포함, 중장기적으로 경남지역 소도시와 도서산간지역 등에 당일·새벽배송 혜택이 확대된다. 아울러 14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쿠팡 김해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경남 김해시 안동 일대에 연면적 약 3만 7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지하 1층~지상 8층)는 재고관리부터 최종배송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설로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 쿠팡은 우선 스마트물류센터에 생활필수품 등 일반상품의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시설을 구축해 올 상반기 내 오픈한다. 올해엔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추가로 구축, 이르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쿠팡은 경남 지역 고객들의 빠른 배송 수요에 부응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거주지 인근에 식료품점이 없는 등 장보기 어려움을 겪어온 여러 지역에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무료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생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유업, 작년 국내 오프라인 분유 시장 점유율 1위 


남양유업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경로 분유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5년 연속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분유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매점(POS) 기준 분유 매출액은 약 2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유 시장이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남양유업은 약 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을 직전연도 23.3%에서 26.7%로 약 3.4%p 확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남양유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산 분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남양유업 역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T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ASEAN) 경로 국산 분유 수출액은 3,067만 달러를 기록해 10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 또한, 중국,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등 주요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며,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 작년 역대 최대 판매량 40억개 기록 


오리온이 2024년 출시 50주년을 맞은 '초코파이情'의 글로벌 판매량이 40억 개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5800억원을 달성했다. 1974년 출시 이래 누적판매량은 500억개를 돌파했으며, 누적매출로는 8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해외에서만 전체의 67%에 달하는 5조 5000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국내 식품업계에서도 유례없는 성과다. 오리온 초코파이 고유의 정서적 아이덴티티인 '정(情)'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잡은 것도 주효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지 30년을 넘어서며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초코파이가 세대를 넘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총 24종이 판매되고 있다.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에서는 현지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코스맥스, 남극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제작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그룹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와 '극지 유용 미생물 자원 발굴 및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극 미생물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화 과정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관련해 외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을 비롯해, 중국 푸단대, 싱가포르 국립대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와 북극다산과학기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 극지연구 기반시설을 운영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코스맥스는 피부 역시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극지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강인한 생명력을 연구 소재로 삼았다. 극지 미생물은 극저온, 극건조, 고염분, 강한 자외선, 영양 부족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피부 효능 물질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식음콘텐츠 강화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지점별 조식 메뉴 개편으로 식음(F&B)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즌별 미식 트렌드와 지역별 별미를 반영한 조식 메뉴 개편을 통해 호텔 및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조식 메뉴 개편은 봄 시즌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블루밍 플레이버 (Blooming Flavor)'콘셉트 아래 조식 뷔페 메뉴를 전국 주요 호텔 및 리조트에서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11월 신설된 F&B 혁신 부문이 주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해당 조직은 식음료 콘텐츠 강화를 위해 그룹 내 40여년 경력의 글로벌 호텔 총주방장 출신인 조리 총괄 상무를 필두로 구성돼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전 지점 식음 부문을 책임진다. 앞으로 시즌별 콘셉트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점별 특색을 반영한 '시그니처 조식 뷔페 메뉴'도 준비됐다. 강원권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설악비치)는 강원도 특산물인 황태와 곤드레나물을 활용해 황태해장국, 산채나물밥, 달래 양념장을 곁들인 곤드레나물밥이 제공된다. 


◆세븐일레븐, '삼각김밥데이'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8년 역사를 지닌 '삼각김밥데이'로 고물가 상황 해소 및 신학기 시즌 맞이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3일인 '삼각김밥데이'를 맞아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삼각김밥 행사 품목 구매 시 나랑드 사이다 음료수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각김밥데이는 세븐일레븐이 지난 2008년 시작해 현재까지 18년의 역사를 지닌 편의점 고유 데이행사다. 삼각김밥의 앞 글자 '삼'이 숫자 '3'과 동일한 발음이기에 매년 3월 3일에 맞춰 진행되어 왔다. 특히 3월 첫 주가 되면 개학시즌을 맞아 삼각김밥, 김밥, 도시락 등의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이에 맞춰 할인행사나 증정행사 등을 통해 학생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삼각김밥데이 행사 대상 상품은 총 6종이다. '맛장우더커진참치마요삼각김밥', '더커진육즙가득삼겹살삼각김밥', '맛장우더커진비빔참치삼각김밥', 'NEW참치마요네즈삼각김밥', 'NEW참치김치볶음밥삼각김밥', '스팸계란마요삼각김밥' 등 베스트셀러 상품들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젊은 층의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제로음료 소비가 늘어난 만큼 행사의 증정 음료수로 대표 제로음료 중 하나인 나랑드 사이다 캔 3종 중 1종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PB '심플러스 캠핑 용품' 론칭 


홈플러스가 기능성 및 실용성에 집중한 가성비 높은 PB '심플러스(simplus) 캠핑 용품' 20여 종을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론칭한다. '심플러스'는 각종 식품과 비식품 자체 브랜드(PB, Private Brand)를 아우르는 홈플러스의 '메가 PB' 브랜드로,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우며 인기몰이 중이다. '심플하게 떠나는 즐거운 홈플 캠크닉'이라는 콘셉트 아래 퀄리티 높은 캠핑 상품을 최적가에 준비했으며, 국내 시장 상황에 적합한 제품군을 선정해 캠핑 애호가들의 만족도 높이기에 주력했다. 더불어, 사계절 사용에 적합한 재질과 카키, 베이지, 블랙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트렌디한 컬러를 적극 활용했다. 먼저 캠핑 필수용품인 테이블과 의자, 웨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기획했다. 튼튼한 X자 철제 프레임과 편안한 팔걸이, 메쉬 컵홀더까지 갖춘 '심플러스 캠핑체어 3종(다크그레이, 베이지, 카키)'을 각 9900원에 선보인다. 내 집처럼 편안한 텐트와 캠핑 침대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이 밖에도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심플러스 키즈파라솔체어 2종(카키/오렌지)'은 각 1만2900원에 담아갈 수 있다.


◆CJ온스타일, '트렌드 컨퍼런스 2025' 성료 


CJ온스타일이 26일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 사옥에서 진행한 'CJ온스타일 트렌드 컨퍼런스 2025'가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트렌드 컨퍼런스는 '변화하는 내일을 이끌다: 커머스의 미래, 콘텐츠 커머스'를 주제로, 트렌드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크리에이터 커머스, 콘텐츠의 경계를 넘다, 글로벌 K-콘텐츠 IP와 브랜드 현지화 전략 등 세가지 테마로 온·오프라인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콘텐츠미디어 산업 전문가이자 도서 '콘텐츠가 전부다'의 저자 노가영 작가와 CJ온스타일 내 트렌드 리서치 전문 조직인 트렌드인사이트팀이 각각 연사로 나서며 콘텐츠 시장의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 세분화된 콘텐츠 소비 행태에 대해 논의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주제의 인사이트를 나눴다. 마지막 세션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연출한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대표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를 제작한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연사로 나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K-콘텐츠 IP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워홈, 강원도 대표 별미 신메뉴 5종 출시 


아워홈이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강원도 대표 별미 메뉴를 재해석한 봄 시즌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2025년 컨세션 연간 메뉴 콘셉트를 'Tasty Journey'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전국 별미 메뉴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지역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마치 미식 여행을 즐기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 시즌(3~5월) 메인 테마는 '강원도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 먹거리'다. 감자, 황태, 고등어, 오징어 등 주요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산나물 귀리 보리 감자밥, 황태 꽃게 백짬뽕, 속초 바다 해녀 밥상, 쑥갓 오삼 불고기, 시골 된장 소고기 짜글이 총 5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오는 28일부터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IFC몰점과 전국 푸드엠파이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매장별 출시 메뉴는 상이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 잠옷만 1800만장 판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브랜드의 히어로 상품인 '파자마'의 전략적 육성에 나선다. 고객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봄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론칭해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 제품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먼저 자주는 자주 파미에스테이션점과 코엑스점, 스타필드 고양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대구점 등 5개 매장에서 파자마 세트 구매 고객에게 커스터마이징 이니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자마 이니셜 서비스는 최근 젊은층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는 의미)'를 겨냥했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와 신꾸(신발 꾸미기), 텀꾸(텀블러 꾸미기) 등 다양한 꾸미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파자마에도 나만의 이니셜을 새겨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봄을 겨냥한 신상 파자마도 출시한다. 계절감을 반영한 화사한 옐로우, 라이트 핑크, 라임 그린 색상을 적용했으며 시어서커, 피치스킨, 퓨어 코튼 등 가볍고 얇아진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LF, 25SS 수입여성 트렌드 키워드 '바이브'


생활문화기업 LF가 2025 SS 시즌 수입 여성 브랜드의 패션 트렌드를 아우르는 키워드로 '바이브(VIBES)'를 선정했다. LF는 현재 전개 중인 수입 브랜드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빠투(PATOU), 빈스(VINCE), 레오나드(LEONARD), 포르테포르테(forte_forte) 등의 2025 SS(봄여름) 컬렉션 및 제품 출시 동향을 분석해 이번 트렌드를 제시했다. '바이브(VIBES)'는 '진동', '느낌'을 의미하는 단어로, 단순히 하나의 스타일을 넘어서 글로벌 여성 패션 시장에서 나타나는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흐름'과 '에너지'를 포괄하는 트렌드를 제시한다. 'VIBES'는 각각 V(Vibrant Freedom), I(Iconic Couture), B(Bold Expression), E(Effortless Luxury), S(Subtle Details)을 의미하는 키워드의 첫 글자를 따왔다. 이번 시즌에는 2000년대 초반의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호시크'(Boho-Chic) 스타일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웅진식품, '블렌딩티' 티즐 패키지 전면 리뉴얼 


웅진식품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의 패키지가 리뉴얼된다. 웅진식품은 슬림형 전용 몰드를 개발해 티즐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고, 사각형 몰드에 패키지 라벨을 감아 '티즐(TEAZLE)' BI를 보다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이전의 둥근 형태의 몰드보다 라벨에 담긴 블렌딩티 원물 디자인과 내용물의 색감이 더욱 한 눈에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패키지가 리뉴얼되는 대상은 티즐 제로 6종이다. 제로 라인업으로 첫 선을 보였던 '티즐 제로 자몽블랙티'를 포함해 '피치우롱티', '유자그린티', '피치얼그레이', '라임민트티' 그리고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딸기 루이보스'까지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된다. 티즐 제로 패키지는 순차적으로 변경 예정으로, 편의점을 포함한 각종 오프라인 소매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국가유산 보호 기금 2억 전달식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가 삼일절을 앞둔 지난 26일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독립문화유산 1점과 국가유산 보호 명목의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격언 '유검가이조렴 유서가이성덕(검소함을 가지고 청렴을 기르고 너그러움을 통해 덕성을 이룬다)' 친필휘호 유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스타벅스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독립문화유산은 총 11점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유물인 '존심양성'을 시작으로 '광복조국(2016)'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2019)', 백범 김구 선생의 '천하위공(2021)',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전대법륜(2022)', 백범 김구 선생의 '유지필성(2023)', '지성감천(2023)', 위창 오세창 선생의 '이신양성(2024)', '오언시 2폭(2024)'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해왔다. 스타벅스는 오는 4월 덕수궁 덕홍전에서 그동안 스타벅스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한 독립문화유산 친필휘호 11점을 공개하는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덕수궁에 입장한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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