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IT 소식]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外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딜사이트 김진욱, 조은지 기자]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30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실시된 사전예약은 시작 7일 만에 100만 명을 기록했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손쉬운 조작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발할라 서바이벌'는 2025년 1분기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한국과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 LCK,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시즌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


LCK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이벤트 대회인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시즌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CK 2025년 시즌1 변경점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다.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이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글러 포지션이 전년도 우승자로 특별 예우를 받는다. 본경기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팬들에게 제공할 스킨을 받을 예정이다. 티켓은 LCK 소셜 채널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엑스테리오, 레카(Reka)와의 파트너십 통해 감정 지능 AI 에이전트를 개발


웹3 AI 및 게임 플랫폼 엑스테리오(Xterio)가 레카(Rek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감정 지능 AI 에이전트를 개발, 게임 생태계 혁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감정을 읽고 반응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게임 내 NPC를 넘어 몰입형 상호작용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개인화되고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엑스테리오는 2025년 1분기 AI 네이티브 게임 팔리오와 2분기 AI 아바타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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