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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윤범수-이한진 떠난다…KVIC 사외이사 모집
이준우 기자
2026-10-16 07:30:00
민간 사외이사 3인 지난 1월 2년 임기 만료…임추위 후보 선별해 이소영 중기부 장관이 최종 재가
이 기사는 2026-10-15 11:14:31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이준우 기자] 한국모태펀드 운영사 한국벤처투자(KVIC)가 민간 몫의 신규 사외이사를 모집한다. 기존 민간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이미 만료된 상태로 이들은 이대희 대표 취임 이전부터 이사회에 참석해 굵직한 현안들에 전원 찬성표를 던지며 조직의 의사결정을 신속히 한 인물들이다.

15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규 사외이사 채용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했다. 민간에서 벤처투자 관련 지식을 겸비한 3명의 금융 전문가를 임원으로 선발한다. 임추위에서 후보를 선별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추천하고 최종 재가가 이뤄지면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의하는 절차다.


기존 사외이사 3인방의 임기는 지난 1월 만료됐다. 부대표 인선 절차가 늦어지면서 사외이사 공고도 그만큼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최철훈 부대표는 지난 4월 최초 공고 후 4개월의 여정을 거쳐 선발됐다. 당시 중기부 장관이었던 한성숙 국무총리가 총리직으로 지명되면서 주무부처 수장 공석으로 인해 인선 작업이 늦어졌다는 해석이 업계에서 나왔다.


한국벤처투자 사외이사 3인방. 왼쪽부터 김용운 서현회계법인 부회장, 윤범수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사무처장, 이한진 김앤장 변호사. (그래픽=제미나이)..png
한국벤처투자 사외이사 3인방. 왼쪽부터 김용운 서현회계법인 부회장, 윤범수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사무처장, 이한진 김앤장 변호사. (그래픽=제미나이).

한국벤처투자의 이사회는 이대희 대표와 최철훈 부대표, 김형진 감사 등 상임직과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2명의 사외이사는 조성우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장과 김일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금융이사로 모회사와 주무부처에서 당연직으로 1명씩 선임된다. 나머지 3명은 민간 몫으로 ▲김용운 서현회계법인 부회장 ▲윤범수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사무처장 ▲이한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2024년 1월부터 비상임이사로 선발돼 이사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한국벤처투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된다. 2024년 취임 이후부터 올해 9회차 이사회까지 출석인원들은 모든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 올해 ▲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폐지 ▲해외 VC 글로벌펀드 1호, LP성장펀드 출자 ▲부대표 선임 ▲중부권 사무소 개소 ▲일본사무소 설치 등 주요 현안에 빠르게 대응하며 모태펀드 사업 확장과 성장에 관여한 민간 전문가들이다.


최근 3년간 한국벤처투자 개별 비상임이사 활동 내용. (그래픽=제미나이)..png
최근 3년간 한국벤처투자 개별 비상임이사 활동 내용. (그래픽=제미나이).

신규 사외이사 임기는 2년이다. 지난 8월 부대표로 선출된 최철훈 전 펀드운용1본부장의 임기와 동일하다.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통해 정부 주도의 모험자본을 육성하고 있다.

최철훈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썸네일. (그래픽=제미나이)..png
최철훈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썸네일. (그래픽=제미나이).
한국벤처투자에서 민간 사외이사를 새로 모집한다는데, 어떤 분들을 뽑는 거야?
벤처투자 관련 지식을 갖춘 민간 금융 전문가 3명을 선발해요.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를 선별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최종 재가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결의하는 절차를 밟게 돼요.
왜 지금 사외이사를 다시 뽑게 된 거야?
기존 민간 사외이사들의 임기가 지난 1월에 만료되었기 때문이에요. 부대표 인선 절차가 늦어지면서 사외이사 공고도 함께 미뤄진 것으로 보여요.
현재 이사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기존 민간 사외이사들은 어떤 역할을 했어?
한국벤처투자의 이사회는 이대희 대표, 최철훈 부대표, 김형진 감사 등 상임직과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돼요. 사외이사 중 2명은 조성우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장과 김일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금융이사로 모회사와 주무부처에서 선임된 당연직이고, 나머지 3명은 김용운 서현회계법인 부회장, 윤범수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사무처장, 이한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민간 몫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이들은 지난 2년간 한국벤처투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기여해 왔어요. 특히 2024년 취임 이후부터 올해 9회차 이사회까지 출석인원들은 싱가포르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폐지, 해외 VC 글로벌펀드 1호 및 LP성장펀드 출자, 부대표 선임, 중부권 사무소 개소, 일본사무소 설치 등 모든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어요.
새로 뽑히는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어떻게 돼?
신규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에요. 이는 지난 8월 부대표로 선출된 최철훈 전 펀드운용1본부장의 임기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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