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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금융, 740억 무공해차 펀드 조성…GP 선정
윤기쁨 기자
2026-07-24 20:33:26
내달 18일 제안서 접수 마감…연말 펀드 결성 완료 예정
이 기사는 2026-07-24 19:33:26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윤기쁨 기자] 국내 무공해차 충전 인프라 확충 및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펀드가 조성된다. 약 740억원 규모로, 블라인드 및 프로젝트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24일 성장금융은 무공해차 인프라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출자사업은 운용 방식에 따라 블라인드(모펀드 제안)와 프로젝트(운용사 제안)로 나눠 진행된다.


블라인드 펀드 분야는 총 400억원 이내의 모펀드 출자금을 바탕으로 2개 운용사를 선정한다. 운용사별 출자금액은 200억원이며, 펀드별 최소 결성금액은 400억원 이상이다. 모펀드 출자비율은 약정총액의 50% 이내로 제한돼 최소 800억원 이상의 펀드가 조성될 전망이다.


프로젝트 펀드 분야는 총 340억원 규모의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받아 선정한다. 모펀드 출자비율은 약정총액의 30%~70% 범위 내에서 자율 제안 및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주목적 투자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조금 지침에 해당하는 전기·수소 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과 관련 연계 신사업이다. 블라인드 펀드의 경우 약정총액의 70% 이상을 주목적 투자 대상에 의무 투자해야 한다.


제안서 접수 시한은 8월 18일까지다. 성장금융은 8월 중 서류 및 구술(PT) 심사를 거쳐 최종 위탁운용사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운용사는 4개월 이내로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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