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GDP 0.6% 성장…전망 0.4%p 웃돌아 잇단 '서프라이즈'[뉴스1]
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0.6% 성장하면서 한국은행의 전망과 시장 예상을 모두 웃도는 성장을 이어갔다.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내수도 성장에 힘을 보탠 영향이 컸다. 한은이 23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7% 증가했다. 2분기 성장률은 지난 5월 한은이 제시한 전망 경로(0.2%)를 0.4%포인트(p) 상회했다. 시장 예상치(0.4%)보다도 0.2%p 높았다. 지난 1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1.8% 성장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도 예상을 웃도는 성장을 이어간 것이다.
'웃돈 3000만원' 줘도 못사요…중고차 시장 발칵 뒤집어진 이유[한국경제]
한국 중고차 시장의 가격 공식이 뒤바뀌고 있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 도입이 계기가 됐다. 과거엔 연식과 주행거리, 사고 이력 등 차량 성능이 중심이었다. 최근엔 FSD 같은 최신 소프트웨어 적용 여부가 자동차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2일 중고차 거래 업체 엔카에 따르면 FSD 적용이 가능한 2026년 5~6월식 ‘테슬라 모델X AWD’ 매물은 1억5000만~1억8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신차 출고가가 1억35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대당 1500만~4500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이다.
170조 '치매머니' 잡아라…은행권 치매 고객 모시기 경쟁[아시아경제]
고령화로 치매 환자의 금융자산을 뜻하는 '치매머니'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회사들이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전용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는 등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도 지난해 말부터 금융권 및 관계기관과 치매머니 보호 방안을 논의하며 치매 고객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머니와 관련해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NH농협금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 다음 달 치매 고객 응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전 영업점에 배포할 예정이다.
여수 NCC 139만t 멈춘다…석유화학 구조조정 ‘실행 단계’[이데일리]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조정이 계획 단계를 넘어 실제 설비 가동 중단과 기업 결합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산에 이어 여수 산업단지의 사업 재편안이 확정되면서 국내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축 규모는 249만t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여수 사업 재편은 국내 석유화학 구조조정이 계획 단계에서 실제 가동 중단과 기업 결합 단계로 전환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비사업 발목 잡는 5대 규제… 공급 목표와 엇박자[서울경제]
정부가 공급 확대를 위해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각종 규제가 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상업지역 비주거 의무 비율부터 PF 자금 조달, 이주비 대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까지 사업 전 단계마다 장애물이 쌓이면서 공급 병목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표적으로 공급병목을 겪고 있는 서울의 경우 정비사업 구역 가운데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받고도 착공하지 못한 곳이 7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월 누적 착공 실적은 9630채로 전년 동기(1만787채) 대비 10.7% 줄어들었다. 아파트 착공은 6615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감소했다. 인허가 역시 5월 누적 실적은 전체 주택 기준 1만9052채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서울 준공업지 20%만 풀어도…5만가구 공급 가능해진다[매일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가 23일 열린다. 향후 정책 방향이 세금·대출 규제로 다시 기울지, 도심 공급 확대로 전환될지를 가르는 분수령이다. 상당수 전문가는 서울 안의 묶인 땅을 실제 사업지로 바꿀 수 있는지가 승부처라고 입을 모은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준공업지역을 핵심 공급 자원으로 주목하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준공업지역은 총 19.97㎢다. 영등포구가 5.02㎢로 가장 넓고 이어 구로구 4.19㎢, 금천구 4.13㎢, 강서구 2.92㎢, 성동구 2.05㎢, 도봉구 1.49㎢ 순이다.
이재용·정의선, 젠슨 황 주도 글로벌 AI 리더모임 자문위원 위촉…11월 첫 개최[헤럴드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리더모임에 나란히 합류했다. 세 사람은 이번 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뒤 오는 11월 실리콘밸리에서 다시 만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오는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CEO 포럼 ‘실리콘밸리 & 더 월드’의 글로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