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2배 ETF 많이 당하고 계신데”…보완대책 마련 주문[매일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 보완을 주문했다. 15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투자자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에게 "보완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원장은 "시장관리자로서 책임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금융당국은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제도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
홈플러스 핵심 4자 오늘 첫 회동…MBK·메리츠·양대 노조 한자리[뉴스원]
홈플러스 청산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 양대 노조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정상화와 고용안정 방안을 논의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 민주노총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홈플러스 일반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선으로 첫 4자 면담을 진행한다. 다만 참석자가 실무진인 만큼 구체적인 정상화 방안보다는 각 주체의 입장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 이후 운영자금 부족으로 영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오는 20일 전후가 회생절차 재개의 마지막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중앙일보 "부영·중흥건설 인수 절대 아냐" 워크아웃 개시 후 내부공지[미디어오늘]
중앙일보가 워크아웃 개시 이후 중흥건설·부영 인수설을 부인하고, 복수의 잠재 인수자와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내부 공지했다. 15일 중앙일보 측에 따르면 타운보드 등 일부 알짜 자산만을 노리는 인수자는 배제하고, 자본 보강 의지와 경영 정상화 역량을 갖춘 인수자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또 인수 과정에서 편집권 독립 보장 등 언론사 특수성을 반영한 조건을 제안할 계획이며, 타운보드를 핵심 성장사업으로 육성해 2029년 매출 83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중앙일보는 지난 10일 채권단 동의를 받아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했으며, 향후 회계법인의 자산 실사 등을 거쳐 구조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본주·ADR 괴리 51%까지 벌어졌다… 프리미엄 적정선은?[조선비즈]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본주 간 가격 차이가 51%까지 벌어지며 역대급 프리미엄이 발생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AI 투자 기대감으로 ADR이 급등한 가운데, ADR 발행 물량이 제한되고 본주와 ADR 간 전환 구조가 비대칭적으로 운영되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한다. 다만 TSMC 사례처럼 ADR 프리미엄 확대는 글로벌 투자자의 본주 매수로 이어질 수 있어 SK하이닉스 주가 재평가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체 생산 시 보복"…현대차그룹 계열사 파업 가세에 기아도 가동 중단[더팩트]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까지 파업에 가세하면서 기아 생산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다. 15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부품 계열사 모트라스와 유니투스 노조의 부분 파업으로 기아 화성 1공장은 이날 1·2조가 각각 3시간씩 가동을 중단한다. 노조는 대체 생산 시 추가 파업도 예고해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한 그룹 전반으로 생산 차질이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대차 노조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난항으로 추가 파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탈(脫) 다이소' 노리나…이마트, '와우샵' 대형화 승부수 띄웠다[이데일리]
이마트가 자체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 '와우샵'을 100평 규모의 독립 매장으로 확대하며 초저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은평점 와우샵을 기존 20평 안팎의 코너형 매장에서 102평 규모의 독립 매장으로 확장했으며, 오픈 이후 평일 매출은 52.1%, 주말 매출은 78.4%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전국 38개 이마트 점포에 입점한 다이소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균일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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