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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기사회생…MBK 보증·메리츠 2000억 지원 합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7-15 1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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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기사회생하나…MBK 전액 보증·메리츠 2천억 지원 '극적 타결'[연합뉴스TV]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 합의로 파산 위기를 넘기고 회생 절차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15일 유통업계와 홈플러스 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홈플러스 운영자금 2000억원 지원에 합의했으며, 김병주 MBK 회장이 해당 금액 전액에 대한 보증을 맡기로 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추가로 필요한 1000억원을 포함해 총 2000억원 규모의 회생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도 자금 조달을 전제로 취소될 가능성이 열렸다. 이번 합의로 홈플러스는 즉시항고 요건을 충족해 당장의 파산 위기를 피하고 회생 절차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한투운용 '스페이스X ETF 과장 광고 의혹', 서울청이 직접 수사[머니투데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스페이스X 공모주 관련 ETF 과장 광고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투운용이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가능성을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했다며 개인투자자가 제기한 사기 혐의 고소 사건을 서울청 금수대로 이송했다. 고소인은 한투운용이 스페이스X 공모가 편입이 확정된 것처럼 홍보해 투자자들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를 매수하도록 유도했지만 실제 공모주 배정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지난달 한투운용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한 데 이어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ETF 광고 과정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ADR 급등에 하이닉스 8%↑, 200만닉스 회복…삼전 6%↑[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ASML 호실적에 힘입어 15일 나란히 급등하며 반도체 대형주 반등을 이끌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27% 오른 27만9500원에, SK하이닉스는 8.83% 상승한 208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미국 주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데다 SK하이닉스 ADR이 상장 후 3거래일째 27% 넘게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5100억원, 6500억원 순매수하며 반도체주 상승을 주도했고, ASML의 시장 예상치를 웃돈 2분기 실적도 매수세를 자극했다.


SK하이닉스, 성과급 절반 자사주 지급 제안…노조 "합의 취지 훼손"[아이뉴스24]
SK하이닉스가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초과이익분배금(PS)의 절반가량을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노조가 반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열린 제3차 임단협에서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하는 PS 중 약 5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기존에는 직원이 PS의 10~50%를 자사주로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제안은 성과급 일부를 일괄적으로 주식 지급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으로 노조는 지난해 성과급 체계 합의 취지를 훼손한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와 성과 보상 체계 개선을 함께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잠수함은 놓쳤지만…한화, 캐나다 총리실까지 뛰었다[데일리안]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총리실 핵심 참모진 접촉 등 적극적인 대관 활동을 벌였지만 최종 수주에는 실패했다. 15일 캐나다 로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한화오션 로비스트는 지난해 9월부터 캐나다 총리실(PMO)과 추밀원실(PCO)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총 13건의 소통보고서를 남기며 수주전을 펼쳤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6일 CPSP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TKMS를 선정했으며, 한화오션은 TKMS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대체 협상 대상자로 남아 있다.


초고가 '30억' 너무 가혹?...강남·서초 아파트 절반 넘었다[파이낸셜뉴스]
초고가 주택 기준이 30억원 이상으로 설정될 경우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절반 이상이 보유세 강화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R114가 집계한 서울 아파트 시세 현황에 따르면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중 30억원 이상 비중은 11.3%로, 1년 전 9.0%에서 증가했다. 강남구와 서초구의 30억원 이상 아파트 비중은 각각 57.7%, 53.3%로 절반을 넘어섰으며, 40억원 이상 기준을 적용해도 두 지역은 약 30% 수준이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오는 23일 국민 대토론회를 거쳐 초고가 주택 기준과 세율 등을 확정하고 이달 말 세제 개편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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