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전·닉스 부품 공급사 3곳 압수수색…납품가 담합 혐의 [머니투데이]
검찰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중국의 몽타주 테크놀로지와 일본의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3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삼성전자 등에 부품을 공급하면서 납품가를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이들 3개사의 담합으로 반도체 부품 등 공급 과정에서 삼성전자 등이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한 점이 법적으로 인정된다면 손익구조가 양호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들 3사는 MIC 시장을 과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與, ‘홈플러스 회생 불씨’에 청문회 취소...현안질의로 [서울경제]
파산 위기에 놓였던 홈플러스가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열기로 했던 홈플러스 청문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MBK와 메리츠금융그룹에 대한 정치권 압박을 줄여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中보다 비싼 전기료 피해 한전 떠났는데… 중동 전쟁에 '전기 직구'도 독 됐다[조선일보]
단기간에 치솟은 산업용 전기 요금을 피해 한국전력을 떠났던 기업들의 ‘전력 직접 구매’ 신청 행진이 중동 전쟁 이후 뚝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평상시에는 한전을 통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전기를 조달할 수 있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기엔 연료비 변동 위험을 기업이 떠안아야 하는 전력 직구의 특성 탓에 기업들도 관망 모드로 돌아선 것이다. 전기료 부담을 피하려던 기업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 새만금 9조 투자 첫 단계부터 멈칫… SPC 난관 [국민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북 새만금 9조원 투자 계획이 첫 단계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수전해 플랜트와 태양광 발전 시설 구축 등을 도맡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시기가 기약 없이 뒤로 밀렸기 때문이다. 투자 선결 조건인 ‘RE100 산업단지 특별법’ 제정 지연이 원인으로 꼽힌다. 자칫하면 전체적인 투자 일정 자체가 뒤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전닉스 2배 ETF' 후폭풍…회사채 시장까지 번졌다 [매일경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동성공급자(LP) 역할을 맡은 증권사들의 증거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은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 증권사들의 채권 발행이 늘어나면서 기관 자금이 증권채로 쏠리고 일반기업 회사채와 여전채로 유입될 자금이 감소해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K-방산 그늘 속 '40년 전 소총' 방치 끝낸다…유용원, '개인화기 현대화법' 대표발의 [데일리안]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군 장비 현대화를 의무화하기 위해 군수품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인 '개인화기 및 군전투장구류 현대화법'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은 주요 무기체계에 대해 감가상각이 아니라 전투력 유지와 안전성을 고려해 내용연수를 정하도록 했다. 또 전비품(戰備品)은 내용연수가 경과하지 않도록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국방부장관이 매년 정기적으로 내용연수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조정이 필요한 경우 이를 변경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 호주·러시아 거점으로 '해외 곡물기지' 구축 착수 [뉴시스]
정부가 호주와 러시아를 거점으로 한 해외 곡물 공급망 구축에 착수했다. 안정적인 전략 곡물 확보를 통해 식량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비해 우리 기업의 시장 선점 전략까지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쿠팡, '트럼프 측근' 통해 2분기에도 백악관 로비 집중 [MBC]
쿠팡이 최근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로비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를 상대로 로비를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의회에 공개된 2분기 로비 공시에 따르면 쿠팡은 발라드 파트너스에 25만달러(약 4억원)를 지급했으며, 미국의 수출 촉진과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과의 경제·상업적 협력 등을 안건으로 백악관과 대통령실, 연방 하원, 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을 대상으로 로비를 진행했다. 이후 미 하원 법사위와 백악관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쿠팡 측 입장을 반영한 보고서와 입장을 내놓으며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발라드 파트너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30년 가까이 친분을 이어온 브라이언 발라드가 이끄는 로비업체로, 로비스트 중 일부도 백악관 근무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조선사 틈에서 '90억' 따낸 서울대… '마스가' 협력 파트너 선정 [한국일보]
서울대가 한미 조선업 협력 구상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수행 과제는 '선박 설계 통합 기술 개발'이며 선박 건조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혁신적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는 2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기술교류회와 조선 협력 파트너십 합의각서(MOA) 체결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 자리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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