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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에코프로 5% 지분 확보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7-21 15:02:31
이 기사는 2026-07-21 15:02:31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에코프로 5% 지분 확보[서울경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에코프로 지분을 5.01%까지 늘리며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록은 이달 15일 장내에서 8만8635주를 추가 매수했다. 지분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라고 밝혔다. 지분율이 5%를 넘어서면서 대량보유 보고 의무가 발생했으며 보유 지분 가치는 전날 종가 기준 약 5000억원 규모다. 블랙록은 최근 국내 주요 상장사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지난 1년간 지분율 5% 이상 보유 기업을 19곳으로 늘렸다. 금융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네이버 등 국내 대표 기업들에 대해서도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위 ‘중복상장 금지’ 추진에 산업통상부 ‘사실상 반대’ 의견[조선비즈]

금융위원회의 중복 상장 원칙적 금지 방안에 대해 산업통상부가 기업의 자금 조달과 신사업 육성을 저해할 수 있다며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신설·인수 자회사와 해외 법인 상장까지 제한될 경우 성장 투자와 해외 사업 확대에 차질이 생기고 벤처기업의 기업공개(IPO) 무산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투자금 상환 부담도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중복 상장 제도 도입 시 최소 1년의 유예 기간과 별도 특례를 마련하고 반대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기존에 중복 상장을 준비해온 기업들은 제도 시행 전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제도 보완 여부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회사채시장 ‘개점휴업’…조달금리 급등에 기업들 일정 연기[한국경제]

기준금리 인상으로 회사채 조달 비용이 급등하면서 이달 회사채 발행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달 회사채를 발행한 기업은 7곳에 그쳤으며 대부분이 증권사로 일반 기업들의 발행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은행채와 공사채 발행이 크게 늘면서 투자자 자금이 신용등급이 높은 초우량채로 집중돼 일반 회사채의 수요는 더욱 줄어들고 있다. 이에 일부 기업은 조달 금리 부담을 이유로 회사채 발행을 연기하거나 내년으로 미루는 방안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국고채 발행 확대 전망으로 당분간 회사채 발행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李대통령 "레버리지, 국내투자자 불만 원인…신속한 보완 필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증시 변동성을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보완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금융당국에 주문했다. 금융위원회는 해외 레버리지 상품에 따른 외환 유출을 줄이기 위해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지만 이 대통령은 투자자들이 손실 확대의 원인으로 인식하는 만큼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발표된 보완 대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보다 과감한 후속 조치를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레버리지 ETF 도입 이후 해외 주식 투자에 따른 외환 유출이 감소하는 정책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정책 효과와 별개로 시장 신뢰와 투자자 피해를 고려한 보완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CJ제일제당 '日 전초기지' 비비고 마켓, 2년 만에 폐점 수순[아주경제]

CJ제일제당이 일본 K푸드 거점으로 선보였던 '비비고 마켓'을 개점 2년이 채 되지 않아 이달 말 폐점한다. 비비고 마켓은 2024년 9월 도쿄에 문을 연 비비고 브랜드의 첫 상설 오프라인 매장으로 식료품 판매와 식사를 결합한 체험형 '그로서란트' 형태로 운영됐다. 회사는 2023년 도쿄 팝업스토어 흥행을 계기로 상설 매장을 열었지만 기대만큼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폐점이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보다는 사업 효율화를 위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시장에서 K푸드 사업 전략을 재정비하며 다른 성장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매도인 근저당' 왜 설정했나…李대통령 거래로 본 '셀러 파이낸싱'[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매도인 명의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셀러 파이낸싱' 거래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셀러 파이낸싱은 금융권 대출이 부족한 경우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자금을 지원하거나 미지급 매매대금을 담보하는 방식으로 고가주택 거래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된다. 통상 대출 규제가 강화될수록 이러한 거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 고가 아파트 시장에서도 유사 사례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대통령의 거래가 셀러 파이낸싱에 해당하는지는 계약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단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또 셀러 파이낸싱은 합법적인 거래 방식이지만 이자율과 상환 조건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세무상 문제나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엔켐, 美 자회사 나스닥 우회상장…'중복상장 규제' 허들 넘을까[머니투데이]

엔켐이 핵심 자회사인 엔켐아메리카의 나스닥 합병 상장을 추진하면서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규제 적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켐아메리카는 연결 기준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로 상장이 성사될 경우 기업가치 분산과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엔켐은 대규모 영업적자와 단기차입금, 미상환 전환사채(CB) 부담으로 유동성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 자회사 상장을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합병 대상인 더 그로우허브가 상장 유지 문제를 안고 있어 거래 성사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엔켐은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브릿지 대출과 국내 자금 조달도 병행해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쿠팡 인천 물류센터, 스프링클러 3년간 '불량' 판정 받았다[이데일리]

인천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스프링클러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이 준공 이후 최근까지 반복적으로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물류센터는 2023년 사용승인 직후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이후 실시된 5차례 종합점검에서도 스프링클러와 화재탐지설비, 방화문 등이 지속적으로 지적됐다. 올해 2월 점검에서도 총 25건의 지적사항이 나왔으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6층에서는 감지기 배관 연결부 이탈 등이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해당 지적사항이 경미한 수준이었고 쿠팡이 지난 5월 시정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으며 쿠팡도 관련 사항을 모두 적법하게 보완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반복된 소방시설 불량과 안전관리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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