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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아이럭스비' 유럽 품목허가 획득 外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2025.09.17 13:19:44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알테오젠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ALT-L9)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럭스비는 회사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두 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올 7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 허가 '긍정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한 후 약 2개월 만에 최종 품목 허가가 이뤄졌다. 아일라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A),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안과질환에 널리 사용되는 치료제로 2024년 기준 연매출이 약 13조원에 달한다.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아이럭스비는 유럽 내 아일리아가 허가받은 wAMD, DME, 망막 정맥폐쇄성 황반부종(BRVO, CRVO) 등의 적응증에서 처방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향후 황반변성 등 치명적인 안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접근성 높은 제품 공급에 노력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제약, 벡톤디킨슨·BD코리아와 전략적 3자 협약 체결


셀트리온제약이 글로벌 시린지 제조 및 공급사 '벡톤디킨슨(BD)' 및 'BD 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영효 셀트리온제약 사장을 비롯해 BD 본사 및 BD 코리아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트리온제약은 BD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셀트리온제약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역량과 BD의 글로벌 시린지 고객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외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프리필드시린지(PFS) CMO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BD가 운영하는 CMO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BD의 주요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셀트리온제약의 PFS CMO 역량을 홍보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BD가 자신들의 글로벌 고객사를 전도유망한 CMO 기업과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네트워킹 서비스로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적합한 CMO 기업을 추천하고 사업적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셀트리온제약은 PFS 사업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청주공장 생산 라인 증설에도 나섰다. 현재 청주공장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의 PFS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DS)의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라벨링 및 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라인은 연간 최대 1600만 시린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제약은 2030년까지 청주공장 내 4100평 여유 부지에 추가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증설이 마무리되면 셀트리온제약의 PFS 생산 규모는 현재 수준의 3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뉴팜, 건기식 브랜드 '디뉴' 모델로 야구선수 김태균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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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 '디뉴'의 새로운 모델로 프로야구 레전드 김태균 전 선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태균은 한화 이글스 소속 시절 통산 2000안타·300홈런을 달성하며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쓴 대표적인 스타 선수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강야구 시즌4'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태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디뉴 브랜드의 광고,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디뉴는 대한뉴팜이 선보인 기능 중심 건기식 브랜드로 '기능에 집중한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과학적 근거와 원료의 효능에 기반한 제품 설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대한뉴팜은 디뉴가 단순한 건기식을 넘어 일상 속 건강 관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소통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김태균의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디뉴 브랜드의 기능 중심 철학을 결합해 건기식 시장 내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솔루션, '흥케이병원'과 공동행사 개최


바이오솔루션이 흥케이병원과 무릎연골 재생치료제 '카티라이프' 수술참관 및 공동 온라인 학술 강연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종근 흥케이병원 대표원장 및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문의 위촉 및 현판 수여식, 온라인 학술강연, 연골이식 수술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 원장이 바이오솔루션의 공식 자문의로 위촉되며 현판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 원장은 그동안 연골재생이식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쌓아온 국내 대표 정형외과 전문의로 이번 위촉을 통해 카티라이프를 비롯한 차세대 연골재생치료제의 임상 적용과 연구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카티라이프는 바이오솔루션이 개발한 4세대 자가연골 세포치료제로 면역 거부 반응이 없어 안전성 확보와 함께 늑연골 활용으로 세포 채취가 용이하고 증식력이 높아 환자 연령 제한이 적다. 또 소형 펠릿 형태로 병변 부위 부착력이 높아 생착률 향상, 관절경으로 저침습 시술 가능하다. 특히 강력한 재생력으로 줄기세포처럼 추가 분화 과정이 필요 없어 본래 연골과 유사한 조직 재생 가능한 장점을 갖는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공동행사가 카티라이프의 임상적 가치와 실제 수술 적용 사례를 한 자리에서 조명하며 차세대 연골재생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향후 양 기관은 연골재생치료 분야의 임상 협력과 연구 확대를 통해 본격화할 예정이다.


◆고바이오랩 '위바이옴', 'KBL1036' 美 GRAS 획득


고바이오랩은 계열사 '위바이옴'이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기능성 균주 'KBL1036'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체검증 GRAS'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KBL1036은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발굴 플랫폼 '스마티옴'을 통해 발굴된 균주로 장-뇌 축 기반의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지닌 기능성 소재다. 현재는 위바이옴에 기술이전돼 스트레스 개선용 기능성 소재 및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자체검증 GRAS는 FDA에서 인정한 영양 및 독성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안전성 자료 ▲독성시험 결과 ▲섭취 이력 ▲과학적 문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체 섭취에 안전하다고 판단할 경우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번 KBL1036의 인증 획득은 해당 균주의 국제적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위바이옴은 현재 고바이오랩에서 발굴한 20여종 이상의 기능성 균주들에 대해 안전성 및 안정성 검증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수준의 생산 설비를 갖춘 익산 공장에서 대량 생산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자체검증 GRAS 인증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능성 원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 연수단 현장 학습 진행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종욱펠로우십 감영병 전문가 과정' 연수단을 초청해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학습은 GC녹십자의료재단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 과정이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연수단은 감염병 예방·관리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방 정부의 감염병 연구 역량과 대응 체계를 학습했다. 현장 학습은 ▲GC녹십자 화순 공장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전주시 보건소 및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 백신제조시설 및 감염병 관리기관 방문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단은 현장 학습을 통해 한국이 백신 생산 강국으로서 전 세계공중보건에 기여하는 역할과 지방정부의 감염병 대응·연구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현장 학습이 이종욱펠로우십 과정이 지향하는 '글로벌 보건전문가 양상' 목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휴메딕스, 제천시 관내 복지기관에 '사랑의 쌀' 전달


휴메딕스가 제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소외 계층에 쌀 1톤(t)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독거어르신과 기초수급 대상자, 장애인 가족 등에 쌀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는 취지로 진행됐다. 회사는 공장이 위치한 제천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제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노인종합복지관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월 100만원의 복지기금을 정기적으로 양 기관에 후원했다. 아울러 회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제천공장 임직원은 양 기관과 연계해 매 분기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동계물품 기부행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퓨쳐켐, 전린선암치료제 'FC705' 국내 2상 결과 포스터 발표


퓨쳐켐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린선암치료제 'FC705'의 국내 2상 임상시험 중 일부가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포스터로 채택됐다고 17일 밝혔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항암제 개발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최신 임상 성과를 발표하며 전 세계 항암 치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FC705 2상 결과가 포스터 발표로 채택된 것은 국내외에서 해당 파이프라인의 임상적 유효성과 기술적 진정성에 대한 인정을 받은 성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퓨쳐켐은 2024년 유럽핵의학회(EANM)에서 FC705의 국내 1상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ESMO 포스터 채택가 두 번째 국제 학회 발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현재 FC705는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수도권 8개 의료기관에서 총 1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3상을 준비 중에 있다. 또 최근 서울대병원이 신규 임상기관으로 참여를 확정했으며 성모병원에서는 임상윤리위원회(IRB) 심의 일정도 확정됐다. 이번 임상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FC705 병용군과 표준지지요법(BSC/SoC) 단독군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무작위배정 시험으로 설계됐으며 글로벌 신약허가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평가 지표를 통해 치료 효과를 입증할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 IDC, 지오비스타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연구개발(R&D) 센터 IDC는 반려동물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지오비스타와 'GV-V213'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I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오비스타가 개발하고 있는 GV-V213의 세포주 개발을 담당한다. 세포주 개발은 표적 항체유전자를 재조합해 숙주 세포 내에 도입하고 이를 배양해 바이오의약품 원료인 재조합 항체 단백질을 생산하는 과정으로 신약 초기 개발단계에서 필수적이다. IDC는 자체 보유한 세포주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GV-V213의 세포주 및 연구용 세포 은행(RCB) 개발을 완료하고, 지오비스타는 이를 기반으로 상업화 및 글로벌 라이선스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가 공동연구 개발에 나서는 GV-V213은 반려견 아토피성 피부염용 개 인터루킨(IL)-13 표적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반려견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 손상을 유발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한다. GV-V213은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IL-13 사이토카인 신호를 차단해 증상을 완화하도록 설계됐으며 반려견 아토피 치료제 중에서도 항체 기반 치료제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접근을 보여준다. IDC는 인체용 항체치료제 개발에서 쌓아온 기술 자산을 반려동물 분야로 확장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방침이다.


◆일동생활건강, '한일 고규축구 교류전' 메인 스폰서 참여


일동제약 헬스케어 사업 계열사 일동생활건강이 '한·일 고교 축구 교류전'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주들에게 해외 선수들과의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양 측 교류를 통한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일동생활건강은 메인 스폰서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체력 관리를 위해 '아로엑스(Aro-X) 에너지젤'을 후원했다. 아로엑스(Aro-X) 에너지젤은 ▲팔라티노스 ▲복합아미노산 'BCAA' ▲아르기닌 ▲타우린 ▲비타민B군 6종 ▲전해질 4종 등이 함유된 겔 타입의 에너지 보충 음료이다. 회사는 운동 등 활동적인 여가 생활을 즐기는 현대인들을 위해 에너지 충전과 영양 공급 등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아로엑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유익한 솔루션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비케어, 'KIMES 부산 2025' 참가


유비케어가 '제13회 부산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2025)'에 참가해 영상진단 장비 신규 라인업과 다양한 의료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이동형 방사선(X-ray) 신제품 'HnX-P1'과 디지털방사선촬영장치(DR) 대표 모델 4종(CAREVIEW1800LE, HAD1717MC, A1717MCW, G1717CW)을 포함한 영상진단 장비 라인업을 소개한다. 해당 장비들은 모두 병·의원에서 널리 활용되는 방사선 기반 장비로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HnX-P1은 에이치앤아비즈의 이동형 X-ray로 타사 대비 높은 사양을 갖춰 환자 피폭선량을 줄이면서도 영상 품질을 개선한 저선량·고화질·초경량 포터블 장비다. 또 케어레이(CareRay)와 에이치앤아비즈의 DR 장비는 신틸레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영상 포지션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썸네일 드래그와 오토스티칭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구현한다. 유비케어는 이러한 장비와 더불어 전국 16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한 안정적인 사후관리와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영남권 병·의원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경쟁력을 제시할 계획이다.


◆엘앤씨바이오, '메가너브 프라임' SCI급 학술지 게재


엘앤씨바이오가 동종신경유래 세포외기질(ECM) 제품 '메가너브 프라임'에 대한 기초 실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이동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팀과 이기원 엘앤씨바이오 연구소 소장이 저자로 참여해 학문적 신뢰성과 임상적 의미를 동시에 확보했다. 게재된 저널인 Bioengineering & Translational Medicine은 출판사 'Wiley'에서 발간하는 조직공학·재생의학·생체공학 분야의 권위있는 SCI급 학술지다. 논문에서는 메가너브 프라임의 공정 기술과 생체 적합성, 기존 제품 대비 차별성이 상세히 소개됐다. 현재 상용화된 미국 엑소젠의 'Avance' 제품이 계면활성제를 활용한 탈세포화 공정을 적용한 반면 메가너브 프라임은 염기성 용액 기반의 탈세포화 기술을 통해 신경조직 구조를 보존하면서도 빠른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 공정은 조직 내 잔여 약제 혹은 화학물질에 의한 부작용 가능성을 줄이는 동시에 자가 신경과 유사한 구조적·기능적 특성을 보임으로써 탈세포화 공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회사는 동물실험 결과에서도 메가너브 프라임이 면역 반응이나 조직 독성 없이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현재 메가너브 프라임은 국내 주요 병원에서 연구자 임상이 진행되는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 글로벌 ESG 평가서 실버 메달 획득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실버 메달 대상자로 선정됐다. 에코바디스의 실버 메달은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5% 기업에 부여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환경 분야에서 에너지와 온실가스, 수자원, 화학물질 및 폐기물 등 주요 이슈를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운영하며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확보와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완료했다. 노동·인권 분야에서는 임직원의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괴롭힘 방지 정책과 교육,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윤리 분야에서는 기밀정보 보호와 부패·뇌물 방지, 정보보안을 위한 종합 정책을 시행하고 내부고발 제도를 운영해 투명한 경영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에코바디스 실버 메달 획득이 최근 ESG 경영이 체계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창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글로벌 수준의 투명한 경영 체계를 탄탄히 구축하는 중이다.


◆차백신연구소, '리보팜' CEPI '면역증강제 라이브러리' 등재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 '리보팜'이 감염병혁신연합(CEPI)가 구축한 '백신 면역증강제 라이브러리'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CEPI는 ▲개발 단계 ▲다양한종류와 특성을 가진 면역증강제 구성 ▲중저소득국(LMICs) 공급을 고려한 대규모 생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 라이브러리에 등재될 면역증강제를 선정했다. 면역증강제 라이브러리는 CEPI 지원 백신 개발 기관에게 제공하는 25종의 엄선된 면역증강제로 구성되는데 백신 후보물질과 면역증강제 간 최적의 조합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매칭 플랫폼'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차기 팬데믹 상황에 필요한 백신 개발 속도를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리보팜의 CEPI 면역증강제 라이브러리 등재가 단순한 기술 등록을 넘어 국제 백신 생태계의 전략적 파트너로 편입됐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등재를 계기로 CEPI 지원 기관은 리보팜을 비롯한 면역증강제를 백신 후보물질과 조합해 전임상 단계에서 그 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후 개발자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시험 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등재가 글로벌 백신 기업 및 연구기관에 리보팜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신종 감염병 백신 공동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제약 '레모나', 2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경남제약은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레모나는 국내 '비타민 제제' 부문에서 20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레모나는1983년 8월 국내 최초 산제 비타민C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40여 년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국민 건강과 함께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다. 상큼한 레몬을 연상시키는 제품명과 특유의 노란색 패키지를 활용한 컬러 마케팅으로 흔들림 없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경남제약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브랜드 신뢰성을 유지해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마크로젠, 강북삼성병원과 AI 기반 맞춤형 케어 국가과제 선정


마크로젠이 강북삼성병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케어서비스 융합 선도' 국책과제 1단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가과제는 '페놈데이터 기반 AI 생애 전주기 건강위험 예측·관리 초격차 기술개발'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AI 기반 의료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AI 라이프 케어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질환군별 합병증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데이터의 물리적 이동 없이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초기 2년간 30억원 규모로 운영되며 2단계 연구는 1단계에서 최종 선정된 1개팀이 80억원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2년간 추가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마크로젠은 이번 사업에서 ▲전향적 데이터 생산 및 분석 ▲후향적 데이터 분석 ▲질병 특화 페놈기반 위험지표 체계 구성 ▲다중 유전자 분석(PRS) 알고리즘 개발 ▲다차원 데이터 통합분석 등 핵심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28년간 축적해 온 유전체 분석 경험과 바이오 빅데이터·AI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헬스케어 구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신제약, '노인학대 예방 나비새김 캠페인' 참여


신신제약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에 동참하며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통증케어 키트 600개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과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6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나비새김 캠페인은 국민 참여형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으로 올해 7회를 맞았다. '노인학대 예방은 함께, 신고는 즉시'를 슬로건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신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신제약은 학대 피해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통증케어 키트를 구성하고 있다. 올해는 록소크린플라스타, 신신에어파스EX, 신신아렉스로션 등 어르신 선호도가 높은 파스 제품과 함께 밴드류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후원 물품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한 의료진의 관리 아래 전국 40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을 통해 학대 피해 어르신께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 서울강동경찰서와 실종아동 예방 협약 체결


한미사이언스가 서울강동경찰서와 '실종아동 등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사는 텐텐맛 멀티비타민 상단 패키지(윗 뚜껑)에 경찰청 '안전드림(Dream)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전국에 유통한다. 안전드림앱에서 제공되는 실종예방 사전등록은 18세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신속한 신원확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이 앱을 이용하면 보호자는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자녀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등록해 둘 수 있다. 경찰이 실종아동 등을 발견했을 때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빠르게 가족의 품으로 인도해 줄 수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텐텐츄정' 패키지에도 이 스티커를 적용할 계획이며 텐텐 외에 기존 컨슈머헬스케어 제품 등에도 해당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씨어스테크놀로지, SCI급 국제학술지에 부정맥 AI 모델 게재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는 부정맥 탐지 인공지능(AI) 모델 'LGTNet'이 국제 저명 학술지 'IEEE TSMC-Systems'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IEEE TSMC-Systems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가 발행하는 SCI급 국제 학술지로 2025년 기준 인용지수(Impact Factor) 8.7을 기록한 AI 모델링 분야의 대표 저널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씨어스의 부정맥 진단 서비스 '모비케어(mobiCARE)'와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의 AI 분석 역량 고도화에 적용됐다. 모비케어는 장시간 측정된 웨어러블 심전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간헐적 부정맥을 조기 진단하는 서비스이며 씽크는 입원환자의 심전도·활력징후를 실시간 감시하고 예후까지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AI 모델 적용은 제품 성능은 물론 임상 현장에서의 신뢰도까지 향상시켜 미국을 포함한 해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부정맥 탐지 정확도 향상을 위해 심전도(ECG) 신호의 미세한 특징(로컬 정보)과 전체적인 리듬 흐름(글로벌 정보)을 통합 분석하는 '딥러닝 기반 신경망 구조'를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시계열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시간 주의(Temporal Attention) 메커니즘을 적용해 심전도의 중요한 순간을 AI가 스스로 선별·집중 분석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기존 AI가 놓치기 쉬웠던 간헐적·미세한 부정맥 신호도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어 실시간 감시에 최적화된 성능을 확보했다. 회사는 IEEE 등 국제적 기관이 주목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HLB제넥스, 헬스케어 브랜드 '소디온' 론칭


HLB제넥스가 헬스케어 브랜드 소디온(SODyON)을 론칭하고 기존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디온은 우리 몸의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소 'SOD'를 깨우자(ON)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회사의 주요 건기식 원료인 '세계 최초의 미생물 유래 SOD'가 가진 상징성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HLB제넥스는 올해 '2025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효소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제품은 소디온에스오디, 스포아프로바이오틱스, 갈락토 올리고 프리바이오틱스 등 3종으로 제품명·성분·패키징 전반을 새롭게 개선했다. 대표 제품인 소디온에스오디는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패키징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리뉴얼된 제품 모두 박스 포장재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가 인증한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으며 프린트 잉크 또한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적용해 환경친화적 패키징을 구현했다. 스포아프로바이오틱스는 기존 '포자 유익균 3종+프리바이오틱스 3종' 구성에 유산균을 추가해 장 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 갈락토 올리고 프리바이오틱스는 기존 성분에 프락토올리고당을 더해 '유산균 먹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HLB제넥스는 하반기 중 기존 제품인 '비우자'와 '나토엔자임'도 순차적으로 리뉴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비우자는 식물성 식이섬유 4200mg이 함유된 장건강 젤리 제품으로 배변활동 개선 및 식후 혈당 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건기식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신제품 출시도 병행할 방침이다.


◆인바이츠 생태계, 정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참여


인바이츠 생태계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식'에 'K-바이오·의약품' 분야 민간참여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가 주관한 이번 출범식은 대한민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자리로 주요기업·연구기관·정부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첨단소재·부품 ▲기후·에너지 전환 ▲글로벌 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15대 과제를 선정했으며 그중 K-바이오·의약품 분야 과제는 국가 미래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인바이츠 생태계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격으로 판단돼 민간참여 기업으로 포함됐다고 전했다. 인바이츠 생태계는 대규모 유전체 융합데이터와 인공지능(AI)·디지털 인프라 자산을 결합해 도시 인구의 만성질환을 예측·탐색한다. 이어 선제적 상시 관리가 가능한 초개인화 루프형 AI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지역별로 분산된 병원과 클리닉을 디지털 인프라로 강력히 통합하는 중심 플랫폼으로서 개발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바이츠 생태계는 회사가 추진 중인 AI 기반 차세대 헬스케어 시스템과 운용체계가 디지털 기반의 높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의료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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