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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방배사옥 매각 중단…삼호아파트 발목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6.02 08:30:14
이 기사는 2023년 06월 02일 08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샘, 방배사옥 매각 중단…삼호아파트 몫 지분이 발목 [서울경제]

부동산을 팔아 재무 구조를 개선하려던 한샘이 핵심 자산으로 평가 받는 방배 사옥 매각을 잠정 중단했다. 인근 방배 삼호아파트 측이 보유한 한샘 사옥 소수 지분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한샘은 삼호아파트가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재건축 조합과 협상을 통해 방배 사옥 매각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내년 '기금 1000조' 국민연금, 국내 주식 6조 더 담는다 [서울경제]

전 국민의 노후가 달려 있는 국민연금기금 규모가 내년에 10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국민연금은 장기 수익률 제고를 위해 내년 말까지 해외·대체투자에 69조 원을 더 투입하기로 했으며 국내 증시 투자액은 6조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1일 국민연금의 2024~2028년 중기 자산 배분안과 내년도 기금 운용 계획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향후 5년간 목표 수익률로 5.6%를 제시하면서 이 같은 운용 계획을 수립했다.


남산 하얏트 중도금 납부 지연…'자금력 아닌 서류 문제' [이데일리]

남산 하얏트 인수를 위한 중도금 납부 절차가 서류상 문제로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다만 우려가 제기됐던 자금 조달은 일단 한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 블루코브자산운용이 모집해 온 중도금은 납부 준비가 끝난 상황으로,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는 JS코퍼레이션 역시 중도금 납부 전 대여해준 계약금을 모두 상환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총 출석했다는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회장, 알고보니 '불참' [머니S]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이사회 구성원의 정기주주총회 참여 여부를 '허위'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29일 열린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정기주주총회에 조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외부 일정을 이유로 조 회장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사회 구성원이 모두 참석했다고 표기했다. 이에 대해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조 회장이 당시 주총에 불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은행들, 고금리 대출로 '이자장사' 역대급 실적 [주요언론]

고액 성과급 지급으로 논란이 일었던 국내 은행들이 고금리 대출에 따른 이자 장사로 올해 1분기에 역대급인 7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조원 후반대로 전년 동기의 5조6천억원보다 1조여원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금리 상승으로 은행들의 이자 이익이 급증하면서 순이익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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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모회사 CDPI 흡수합병…"운영 효율 개선" [조선비즈]

배달플랫폼 2위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모회사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트(CDPI)를 흡수합병했다. CDPI에서 위대한상상으로 이어졌던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함으로, 작년 순손실 규모가 급증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위대한상상은 지난달 1일 자사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 CDPI를 흡수합병했다. 완전모자회사 간 무증자 역합병 방식으로 사업 회사인 위대한상상이 CDPI를 흡수해 존속하는 구조를 택했다. CDPI는 2021년 7월 설립 후 1년 9개월 만에 해산했다.


'부채율 낮춰라' 정부, SR에 3000억 현물 출자한다 [머니투데이]

정부가 수서발 고속열차(SRT) 운영사인 에스알(SR)에 2500억~3000억원 규모 현물 출자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보유 중인 자본금 41조원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지분 중 일부를 에스알에 넘기고, 에스알의 최대 지분을 보유해 '정부출자기업'으로 편입할 방침이다. 국토부가 산하기관 간 현물출자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RA 충격 현실로…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급감 [주요언론]

북미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충격이 현실화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전기차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판매가 대폭 줄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모델인 아이오닉5는 지난달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1.5% 줄어든 2396대에 그쳤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 급감한 8207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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