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이다은, 이세연 기자] 삼성전자는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 S10 팬에디션(FE)'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며, 기본형은 69만8500~99만7700원, 플러스형은 86만9000~116만8200원이다. 색상은 그레이, 블루, 실버 총 3종이다. 그레이, 블루 색상은 삼성닷컴과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스토어와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실버는 삼성닷컴 및 삼성 강남에서만 판매한다. 기본형은 277.0mm(10.9형), 플러스형은 332.8mm(13.1형)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모두 최대 90Hz의 주사율 자동 조절 기능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주는 비전 부스터 기능을 탑재했다. 두께는 전작과 비교해 6.5mm에서 6.0mm로 0.5mm 줄어든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는 128GB(8GB 메모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256GB(12GB 메모리) 모델로 스토리지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의 50%를 할인 하는 혜택을 이달 3~16일까지 제공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삼성전자, TV·모니터에 'HDR10+' 기술 적용

[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이다은, 이세연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 TV와 모니터에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HDR10+' 기술을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국제 표준 비디오 압축 기술인 AV1 코덱을 이용해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HDR10+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오 QLED·OLED·더 프레임 등 넷플릭스 앱을 지원하는 2025년형 삼성 TV와 2024·2025년형 모니터에서 HDR10+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로, 장면별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생생한 색감과 우수한 명암비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층 높은 콘텐츠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기업들과 협업해 HDR10+ 지원 콘텐츠를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넷플릭스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협력 회사를 넓혀갈 계획이다.
◆LG전자, 기아와 손잡고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선봬

LG전자는 3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아와 'PBV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 비즈니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전자의 AI 공간 솔루션 역량과 기아의 PBV 기술력을 결합,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공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행사 기아관에서 콘셉트카 '슈필라움 스튜디오'와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을 처음 공개한다. 슈필라움은 기아 PV5에 LG전자의 맞춤형 가전을 접목한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으로, 고객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과 가구를 조합해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가운데 1인 사업가를 위해 기획된 '슈필라움 스튜디오'는 모듈형 스타일러, 스마트미러, 커피머신을 비롯한 AI 가전을 적용해 이동 시간에 맞는 스타일러 코스를 제안하는 등 맞춤형 모빌리티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은 냉장고, 광파오븐, 와인셀러를 탑재해 캠핑·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LG이노텍-KAIST 맞손…"미래 신사업 기술 선점"

LG이노텍은 KAIST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이노텍과 KAIST는 향후 3년간 광학,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주요 협력 아이템으로는 ▲차세대 이미징 소자 개발 ▲기판 미세 결함 검출 ▲자율주행 센서 개발 ▲로봇용 부품 제어 기술 개발 등이 있다. LG이노텍은 센싱, 기판, 제어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원천 기술력과 글로벌 1위의 광학, 기판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KAIST는 센싱, 소재, AI 등 분야의 전문성과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양측은 시너지를 통해 미래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측은 추가적인 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며, 차세대 바이오헬스 영역으로도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산학 과제에 참여한 KAIST 학생을 산학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채용 연계를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LG, 과학고 영재 사이언스파크에 초청

LG는 3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초청 행사인 'LG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는 의대 쏠림 현상 속에서 이공계 인재들에게 과학과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LG의 실제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연구개발의 심장인 LG사이언스파크로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LG AI연구원 등 LG의 주요 9개 계열사의 CEO, CTO, CHO 등 최고경영진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봉석 부회장은 "대한민국 과학 기술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분들을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며 "LG는 기술력이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믿음으로 R&D 인재 확보와 최적의 연구 환경 조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LG는 올해 처음으로 행사에 과학고 학생 27명을 초청하며 과학 영재 조기 육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서울에 위치한 단일 기업 최대 규모의 R&D 융복합 연구단지로 최근 LG전자가 4개의 연구동을 추가로 증설, 총 26개동에서 8개 계열사 2만5000여명의 임직원이 협력하는 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SK C&C, 현대백화점그룹 IT 재해복구센터 구축사업 착수

SK C&C는 3일 현대백화점그룹 디지털 IT 재해복구(DR)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예기치 못한 자연 재해나 재난·사고로부터 현대백화점그룹 주요 시스템과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며, 365일 24시간 끊김 없는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사는 현대백화점그룹 데이터센터에서 운영 중인 수백 개의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재해복구센터를 설계·구축함으로써 그룹 IT 자산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SK C&C는 자사 'SKPE-DRS' 방법론을 적용해 재해복구센터를 설계하고 구축한다. 양사는 또 현대백화점그룹 주 데이터센터와 동일한 수준으로 IT 인프라를 재해복구센터에 구현한다. 재해복구센터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인 하드웨어 증설과 보안 강화, SQL 품질 진단 툴 등을 도입해 주센터와 동일한 성능과 확장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SKT, 케플러와 AI 시장 정보 분석 협력 MOU

SK텔레콤은 원자재·물류 데이터 제공 기업 케플러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장 정보 활용 및 분석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수집·가공·통합 분석 플랫폼에 케플러의 시장 전문 데이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CP 기술을 활용해 양사 간 데이터를 연동, 확보한 정밀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의 한발 앞선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자체 LLM '에이닷엑스(A.X) 4.0' 적용도 계획 중이다. SK텔레콤은 SK C&C와 공동 개발 중인 'AI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도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고 전했다. AI 마켓 인텔리전스는 검증된 금융 시장 분석 모델을 AI로 고도화해 LPG·LNG·유가 등 원자재 트렌드를 예측하는 AI B2B 서비스다. 올 상반기 내 출시를 준비 중이며, SK 멤버사에 우선 제공한 후 외부 고객사 대상으로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드게이트 2025', 국제 해킹 방어대회 본선 진출자 발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해킹 방어대회이자 글로벌 컨퍼런스인 '코드게이트 2025'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지난달 30일 국제 해킹 방어대회 온라인 예선전을 치르고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선전에는 총 66개국 2778명이 참가, 본선 진출팀 총 40개 팀이 확정됐다. 총상금은 7100만원이 걸린 국제해킹방어대회 본선은 일반부와 주니어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부는 지난해부터 대학생부와 통합되어 총 20개 팀이 24시간 동안 실력을 겨루게 되며, 세계 최고 수준인 1위 상금 5000만원을 두고 최고의 화이트 해커를 가린다. 본선에 진출한 주니어부 20명은 12시간 동안 최고의 보안 영재 자리를 놓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코드게이트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최로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SK쉴더스, '블랙햇 아시아 2025' 참가

SK쉴더스는 이달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블랙햇 아시아 2025'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블랙햇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보안 컨퍼런스로, 최신 보안 기술과 위협 트렌드를 공유하는 사이버보안 분야 최대 행사다. SK쉴더스는 이번 행사에서 ▲AI 보안 설계 ▲AI 레드팀 서비스 ▲AI LLM 보안평가 서비스 등 다양한 AI 특화 보안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 부스는 국내 최대 화이트해커 그룹인 SK쉴더스의 'EQST(이큐스트)'가 직접 운영하며, 보안 리서치 및 침해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1대 1 보안 상담과 기술 시연을 제공한다. EQST는 고객 맞춤형 자문을 통해 사이버 위협 탐지 및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 교육 플랫폼 'EQST LMS'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EQST LMS는 실제 해킹 사례를 기반으로 AI LLM, 웹·모바일, 클라우드, 시스템 보안, 악성코드 분석 등 10여 개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LS에코에너지, 본사 강원도 동해시로 이전

LS에코에너지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마련의 일환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과 함께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베트남 해상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LS마린솔루션과의 공동 참여를 검토 중이다. 또 지난달 26일 주주총회에서는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고, 해상풍력특별법과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정책 흐름에 대응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향후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과 협력해 핵심 공급망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NHN, '세계 자폐인의 날' 사옥에 초대형 전구 불빛 밝혀

NHN은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의 외관을 활용해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연대의 불빛을 구현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은 '세계 자폐인의 날'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자폐인과 가족의 안정된 삶을 돕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날이다. 특히 이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푸른 불빛을 전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를 통해 밝히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매년 진행되고 있고, 올해도 국내 대표 명소 150여곳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NHN은 2019년부터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2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플레이뮤지엄의 내부 조명 및 루버를 활용해 건물 외관에 초대형 전구 모양의 불빛을 밝혔다.
◆LS엠트론,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 중소창업 기업 모집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오는 26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 중소·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로보틱스 ▲농업플랫폼 ▲스마트 파밍·정밀농업 등의 사업 분야에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중소, 창업(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1.7억원이며, 이달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고도화, 기업 심사, PoC운영을 거쳐 10월 성과발표회(데모데이)를 실시한다. 사업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선정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LS엠트론은 중소·창업(스타트업)기업의 PoC 실증 자금뿐만 아니라 지역 거점별 ▲실증 인프라(동부, 남부, 센트럴 메가센터) 지원 ▲현업부서 매칭 및 R&D 인프라 제공 ▲사무공간 및 세미나 장소 제공을 통해 PoC(개념검증)를 촉진할 계획이다.
◆클라이온, RAG 기반 AI 통역 솔루션 'LXHUB' 선봬

AI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은 AI 통역 솔루션 'LXHUB'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LXHUB는 두 단계로 이뤄진 AI 보정 과정을 통해 음성인식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단계는 음성을 인식해서 문자로 변환하는 STT 과정에서 '커스텀 스피치' 기술을 통해 학습한 AI가 전문용어 자동 보정을 수행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클라이온의 '도메인 특화 RAG DB' 기반 AI 보정을 통해 전체 문맥과 용어를 다시 한번 정교하게 다듬는다. 기존 대부분의 통역솔루션이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인식오류가 발생하는 문제를 AI기술로 자동 수정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이 솔루션의 주요 기능으로는 ▲행정, 의료, 법률, 외교 등 각 분야별 전문용어 인식 및 정확한 통역 ▲상담원과 민원인용 인터페이스를 명확히 구분한 사용자 친화적 설계 ▲다양한 배경 소음 제거를 통한 정확한 음성 인식 ▲상담 요약 보고서 자동 생성 등 AI 기반 부가 서비스가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차봇모빌리티, 성균관·한양대 경영학회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모빌리티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S.ONE)와 한양대학교 경영학회(HESA)와 함께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차봇모빌리티×S.ONE-HESA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신선한 시각을 통해 차봇모빌리티의 실제 사업 과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달 2일 진행된 최종 발표회에서는 각 팀이 3주간 준비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선정됐다. 차봇모빌리티는 본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우수 제안 중 일부를 향후 실제 신사업 기획과 플랫폼 고도화 과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전략적 접근은 오토커머스와 자동차 금융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넷, '러닝메이커' 출시…"온오프 학습관리시스템 첫 선"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합해 설계 및 관리할 수 있는 학습관리시스템(LMS) 솔루션 '러닝메이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러닝메이커의 핵심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설계 기능이다. 드래그&드롭 방식의 '러닝 빌더'를 통해 교육 과정을 쉽고 빠르게 구성할 수 있으며 ▲휴넷 이러닝 콘텐츠 기본 제공 ▲동영상, 아티클, 오프라인 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교육 설계 ▲기업별 자체 콘텐츠 탑재 등 폭넓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오프라인 LMS' 기능은 강사 섭외부터 출결 및 평가 관리까지 오프라인 교육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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