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연매출 1조 돌파…영업이익 흑자 전환
무신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무신사의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한 1조242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102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98억원이다.
'행동주의' 달튼,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
콜마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달튼이 제안한 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콜마홀딩스는 31일 주주총회 결과 달튼 인베스트먼트가 제안한 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상신이디피, 김일부 김민철 각자대표로 변경
상신이디피는 신규 선임으로 김일부 김민철 각자대표로 변경된다고 31일 공시했다. 상신이디피 창업주인 김일부 대표이사는 지난 2월 12일 지분 10.5%를 2세인 김민철 전무에게 증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출신 CFO 사내이사 선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출신 김용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임기는 3년이다.
두산건설, 2024년 영업익 1000억 돌파…10년 내 최대 성과 달성
두산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기록하며 10년 내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31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4년도 경영 실적에 대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17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에스에너지, 홍성민 대표이사로 변경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는 일신상의 사유로 최기택 각자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홍성민 대표이사로 변경된다고 31일 공시했다. 1970년생인 홍 대표는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1983년 말 삼성전자에 입사, 태양전지·LCD를 연구·개발했다.
보라티알, 김대영 허훈 각자대표로 변경
보라티알은 기존 강민석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대표이사 임기만료)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김대영 허훈 각자대표로 변경된다고 31일 공시했다.
선바이오 본점소재지 변경
선바이오는 신사옥 준공에 따른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사유로 본점 소재지가 인천시 남동구 은봉로 129로 변경된다고 31일 공시했다.
피노, 58억 규모 구리 공급계약
피노는 롯데 EM 말레이시아(LOTTE EM MALAYSIA SDN BHD.)와 57억7565만7012원 규모의 구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82.9%다. 계악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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