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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2026 애뉴얼 포럼' 개최 外
주명호, 김주연, 최령, 송한석, 변한석 기자
2026-11-05 15:50:58
(사진6)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애뉴얼 포럼.jpg

[딜사이트 주명호, 김주연, 최령, 송한석, 변한석 기자] 삼성이 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026 애뉴얼 포럼'을 열었다. 행사에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홍근 삼성전자 SAIT 원장 등 과학기술계 인사와 연구진 4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14년간 지원한 644개 완료 과제를 평가해 오성진 UC버클리대 교수, 김장우 서울대 교수 등 10명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우수 연구자'로 선정했다. 2013년 출범한 이 사업에는 누적 1조2000억원이 투입돼 916개 과제에 1만7000여명이 참여했으며 프로티나, 망고부스트 등 상장사와 스타트업도 배출했다. 국양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은 "연구자들이 미래 과학기술의 지평을 넓혀 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삼성D, 中 게이머 공략… i-café(인터넷 카페) 'QD-OLED 인증점' 연다

사진1.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인증점으로 지정된 중국 항저우 i-Cafe(인터넷 카페)의 내부 모습.jpg


삼성디스플레이가 AOC, 에이수스 등 6개 글로벌 브랜드와 손잡고 중국 현지 인터넷 카페를 'QD-OLED 인증점'으로 지정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QD-OLED 모니터를 30대 이상 설치한 인터넷 카페 중 선별해 인증 간판과 홍보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10월까지 10곳을 조성했고 연말까지 60곳으로 늘린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인터넷 카페와 협력 모델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인터넷 카페는 게이밍 OLED 모니터 판매량의 30~40%를 차지하는 주요 채널로 점포 수는 지난해 9만7000여곳으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LG, "안전도 AI가 챙긴다"

[사진1]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그룹 안전환경 콘퍼런스 LG SHEC에서 LG 계열사 안전환경 담당자들이 혁신사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jpg


LG가 4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그룹 안전보건환경 콘퍼런스 'LG SHEC(LG 쉬크)'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인 행사에는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16개사 안전환경 담당자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유된 혁신 사례 21건 중 15건이 AI를 활용한 사례였다. LG전자는 CCTV 4226대를 AI로 연결해 위험 감지 시 설비를 자동 정지하는 관제시스템을 소개했고 LG화학은 AI로 공정안전관리(PSM) 서류 검토 시간을 98% 줄였다. LG유플러스는 AI 위험성평가 앱으로 협력사 위험성평가 수준을 27% 끌어올렸다. LG 관계자는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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