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다음주 분양시장에서는 인천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아파트 청약이 이어진다. 전국에서 6000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되는 가운데 1000가구 이상 규모의 3개 단지가 분양에 나서며 청약시장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6734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오피스텔과 공공지원 민간임대, 조합원 취소분을 포함한 물량이며 행복주택은 제외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부평구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가 128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경기 양주시에서는 ‘옥정중앙역 대방 디에트르Ⅱ’가 853실, 성남시에서는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이 189실 규모로 청약을 진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옛 성남KT 부지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95㎡ 총 18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방에서는 충남 아산시 ‘아산 그랑시티필하우스’와 충북 청주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가 대규모 공급에 나선다. 아산 그랑시티필하우스는 1380가구,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는 1671가구 규모다. 부산 연제구 ‘연제갤러리자이’는 459가구, 경남 거제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1회차)’는 356가구를 공급한다.
한성건설은 20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조성하는 ‘아산 그랑시티필하우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15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임대 물량을 제외한 138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신규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1곳에서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18곳에서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6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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