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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삼성SDI와 6조 LFP 양극재 공급계약
이승주 기자
2026-10-06 17:41:51
8월 장기 공급 합의 물량 대비 2배 이상 확대…LMO 양극재·인조흑연 음극재 협력도
6일 삼성SDI 동탄사업장에서 열린 포스코퓨처엠과 삼성SDI LFP 및 이차전지소재 통합계약 체결식에서 윤태일(왼쪽)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과 이광수 삼성SDI 구매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포스코퓨처엠)

[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에 6조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용 양극재를 장기 공급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삼성SDI와 LFP 양극재를 포함한 이차전지소재 '일괄공급'을 위한 배터리용 소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8월 삼성SDI와 합의한 2027년부터 2032년까지 19만톤(t) 규모의 LFP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 합의 물량을 2배 이상 대폭 늘려 본 계약을 맺은 것이다.


이날 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공급하는 주요 제품의 개별 계약을 하나로 묶은 포괄적 협약으로 향후 품목별 계약을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또한 양사 간 최초의 통합 공급 합의서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와 체결한 공급계약을 개정, 기존 NCA 단일 품목에서 LFP 양극재까지 품목을 확대하고 향후 리튬망간산화물(LMO) 양극재 및 인조흑연 음극재 등으로도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공급 품목이 NCA 중심에서 LFP·LMO·인조흑연까지 확대돼 예상 공급물량이 기존 대비 약 45% 증가하며 삼성SDI의 이차전지소재 핵심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삼성SDI는 비금지외국기관(Non-PFE) 양·음극재를 확보해 소재 조달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가동률 개선 및 향후 설비 증설과 원료 조달 계획을 정밀하게 수립함으로써 사업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원계(NCA·NCM 등) 및 LFP·LMO 등 다양한 양극재와 천연·인조 흑연 음극재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규제에 대응해 주요 배터리·완성차 업체와 양·음극재 공급 협의를 지속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와 6조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야?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와 6조원 규모의 LFP 양극재를 포함한 이차전지소재 일괄공급을 위한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계약은 올해 8월 삼성SDI와 합의한 2027년부터 2032년까지 19만톤(t) 규모의 LFP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 합의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맺은 본 계약이에요.
이번 계약으로 공급 품목이나 계약 방식에 변화가 생기는 거야?
공급 품목이 확대되고 계약 운영이 더욱 체계적으로 변할 전망이에요. 기존 NCA 단일 품목에서 LFP 양극재까지 품목을 확대했으며, 향후 리튬망간산화물(LMO) 양극재 및 인조흑연 음극재 등으로도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어요. 이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의 예상 공급물량은 기존 대비 약 45% 증가하게 돼요.
이번 계약이 양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돼?
포스코퓨처엠은 삼성SDI의 이차전지소재 핵심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삼성SDI는 소재 조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요. 삼성SDI는 비금지외국기관(Non-PFE) 양·음극재를 확보함으로써 가동률을 개선하고, 향후 설비 증설과 원료 조달 계획을 정밀하게 수립하여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돼요.
포스코퓨처엠이 가진 경쟁력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계획은 뭐야?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양·음극재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요. 삼원계(NCA·NCM 등) 및 LFP·LMO 등 다양한 양극재와 천연·인조 흑연 음극재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규제에 대응해 주요 배터리·완성차 업체와 양·음극재 공급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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