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신지하, 최유라, 김정희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율주행 특화 차량 개발과 전용 관제 플랫폼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서울시와 함께 미래 자율주행 시내버스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 시스템 탑재와 연동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특화 버스를 개발·공급하고, 운수사의 차량을 관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기반 마련에 앞장설 방침이다. 현대차·기아가 개발하는 자율주행 특화 버스는 표준화된 센서 구성을 갖추고 신뢰성 높은 이중화 부품을 탑재해 플랫폼 형태의 차체로 제공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올해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 수상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로부터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일본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포르톰 홀에서 열린 ‘2026 CAPA 아시아 항공 리더 서밋’에서 진행됐다. CAPA 심사위원단은 조원태 회장의 ‘과감한 결단력’과 ‘탁월한 실행력’을 높이 평가했다. 조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업계가 위기에 직면하자 급감한 여객 수요에 대응해 여객기를 화물기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화물 사업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팬데믹 위기를 극복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는 점도 주요 평가 대상이 됐다.
◆TYM, 전사 팀장 대상 ‘WA TYM 리더십 프로그램’ 실시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티와이엠(TYM)이 지난달 경기도 광주시 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전사 팀장 및 영업 지점장을 대상으로 ‘WA TYM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차(9월 8~9일)와 2차(9월 15~16일)에 걸쳐 총 75명이 참석한 티와이엠의 이번 교육은 리더십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구성원과의 소통 및 팀 리딩 방식을 스스로 돌아보고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단순히 강의에 그치지 않고 자기 이해 진단, 사례 토론, 실습 및 경영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운영 중인 전사 인재 육성 프로그램 ‘WA TYM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We Are TYM(우리는 TYM, 한 팀)’ 메시지를 기반으로 신규 입사자, 승진자, 팀장 등 구성원의 성장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KGM, 국군의 날 맞아 10월 판촉 프로모션 강화
KG모빌리티(KGM)는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달 한 달간 군인, 군무원, 보훈 대상자 및 그 직계 가족 등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대상 고객이 뉴 토레스 및 액티언 2027, 렉스턴, 티볼리, 무쏘 등 KGM의 차량을 구매하면 3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 액티언 2027 등을 택시 모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 ▲택시 동료 소개 시 40만 KGM 포인트 ▲수리 지연 시 1일 10만 KGM 포인트(최대 7일) ▲20만원 상당의 슬림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현대자동차는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네시스 전기차를 소유하고 단독 주택이나 연립 주택 등에 거주해 전용 주차 공간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홈차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7kW(킬로와트) 가정용 완속형 전기차 충전기 기기와 설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월 최소 약정 충전량은 300kWh, 충전 요금은 kWh당 245원으로 고객은 기기 및 설치비 없이 최소 약정량 기준 월 7만3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고객이 3년간 월 최소 약정량만큼 이용할 경우 기존 현대차 홈충전기 상품 이용 대비 약 67만원, 외부 채비 급속 충전기 이용 대비 약 153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약정이 끝난 고객은 별도 반납 절차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기 소유권을 갖는다.
◆대동, 獨 도이치파 고마력 트랙터 출시…"대형 농가 공략 강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은 이탈리아 SDF그룹의 독일 농기계 브랜드 도이치파의 고마력 트랙터 4종을 국내 출시하고, 대형 영농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동은 20~140마력 트랙터를 직접 개발·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그 이상의 고마력 모델은 글로벌 농기계 기업의 제품을 도입해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80마력 ▲210마력 ▲230마력 ▲240마력 등 총 4종이다. 대동은 대규모 경작과 농작업 대행을 수행하는 농업법인·대형 농가를 겨냥해 고마력 제품군을 확대하고, 정밀농업 서비스와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이치파 트랙터는 전방에 작업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전방 히치’와 전방 PTO’를 갖춰 작업기 조합에 따라 한 번의 주행으로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유진그룹, 자립준비청년 위한 '유진이랑 가치걸음' 캠페인
유진그룹은 일상 속 작은 걸음을 모아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달 한 달간 걸음 기부 캠페인 ‘유진이랑 가치걸음’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걷는 걸음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면 유진그룹이 기부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를 나눔 활동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걷기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참여자들의 걸음을 모아 총 3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하며, 목표 달성 시 유진그룹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슬로바키아 신공장 양산식 개최
현대위아는 슬로바키아 신공장에서 양산식을 열고 유럽 지역을 본격 공략의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마틴시 신공장에서 ‘현대위아 슬로바키아법인 신공장 양산식’을 개최했다. 슬로바키아법인은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내 마틴시의 신공장으로 생산 시설을 이전하고 대규모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 2023년 4월 설립된 슬로바키아법인은 최근까지 질리나주의 다른 공장에서 등속조인트(CVJ)를 양산해왔다. 현대위아는 슬로바키아법인의 중장기 생산 물량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 안정적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신공장 이전을 결정했다. 슬로바키아법인은 새 공장에서 등속조인트와 냉각수 모듈 양산에 나선다. 등속조인트는 연 최대 80만대, 냉각수 모듈은 연 최대 28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슬로바키아법인의 생산능력을 등속조인트의 경우 최대 5배까지 확장해 나간다는 목표다. 생산 품목도 다변화해 HVAC 모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뷰익, 전국 4개 지역서 팝업 스토어 운영…"국내 고객 접점 확대"
뷰익이 한국 시장 공식 진출과 국내 첫 모델 ‘엘렉트라 E7’ 공개에 이어, 이달 한 달간 전국 4개 지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순차 운영한다. 뷰익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경기 하남, 대전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방문객들이 엘렉트라 E7을 직접 살펴보며 뷰익의 브랜드 방향성과 차량의 디자인, 공간, 주요 기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도슨트와 차량 전문 인력이 상주해 엘렉트라 E7의 디자인 콘셉트와 주요 기능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뷰익이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엘렉트라 E7은 뷰익의 120년 헤리티지와 GM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다.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 개최
무림페이퍼는 오는 17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7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회는 더 많이, 재미는 더 오래’라는 기획 방향 아래, 더 많은 참가자가 도전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2017 년 첫선을 보인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종이비행기 놀이를 기록과 규칙이 있는 스포츠로 확장하며 국내 종이비행기 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국내 유일의 공식 대회다. 종목별 챔피언에게는 한국종이비행기협회가 발행하는 공식 챔피언 레코드 인증서와 함께 ‘진주시장상’, ‘공군교육사령관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의 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부모와 자녀가 2 인 1 조로 출전하는 ‘이어날리기’ 종목을 신설했다. 자녀가 날린 종이비행기를 부모가 이어받아 다시 날리는 팀 경기로, 가족이 함께 도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르노코리아, 새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동래’ 오픈
르노코리아는 부산시 동래구 명륜로51에서 ‘르노 동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르노 성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전시장이다. 르노코리아는 ‘부산 뉴 테크 센터’의 내년 출범 계획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공식 선언했다. 부산 뉴 테크 센터는 기존 경기도 용인에 집중되어 있던 르노코리아의 연구개발 역량 중 각종 개발 인증, 안전성 테스트 등 미래차 개발 관련 핵심 분야 일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최신 설비로 교체 설치해 생산 공정과의 연계와 효율을 극대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설비 구축 예산으로 약 700억원을 우선 투입해 부산공장 내에 충돌시험장, 모의 출동시험장비(SLED), 다목적 환경시험 챔버 등 17개 핵심 연구개발 설비를 통합적으로 갖춘 부산 뉴 테크 센터를 내년 상반기 목표로 출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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