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신지하, 최유라, 김정희 기자] 한진그룹 계열 5개 항공사가 동화책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합동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베터 투모로 스튜디오(Better Tomorrow Studio)’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이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목소리 재능기부에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이들 중에는 기내방송 훈련 강사 및 아나운서·리포터 경력을 보유한 객실승무원과 일반직 직원도 다수 있었다. 영어 도서 녹음 참여자의 경우 원활한 전달력을 고려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했다. 이들은 전문 성우의 트레이닝을 받은 뒤 리허설을 거쳐 각자 맡은 분량의 동화책을 읽고 녹음했다.
이들이 제작에 참여한 오디오북은 한국어 동화 6종, 영어 동화 2종 등 총 8종이다. 항공사라는 회사 특성을 살려 아이들이 여행과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책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영어 오디오북 제작을 새롭게 추가했다.
◆ 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 인터라인 환승 편의 UP
제주항공은 환승 편의성을 높이고 미주 지역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주항공은 인천발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와 7월 초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해 양사의 노선망 연계와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원활한 환승을 지원한다.
인터라인은 파트너십을 맺은 항공사가 운항 노선의 티켓을 한데 묶어 파는 항공 제휴 형태를 의미한다. 이번 인터라인 협약 체결로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 탑승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항공권 발권시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일본·중국·대만·싱가포르·베트남·태국·몽골·인도네시아 등 40여개 국제선과 인천-제주 등 국내선 항공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 티웨이항공,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크루클래스’ 진행
티웨이항공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초청한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객실 승무원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크루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항 인근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항공 분야 직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객실 승무원의 역할과 업무 소개 후 ▲비상탈출 실습 ▲화재진압 실습 ▲응급처치 실습 ▲기내 비상상황 체험 등 안전훈련 활동을 체험하며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배웠다.
티웨이항공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크루클래스 운영은 물론,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과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진에어, 9월 인천-中 이창 신규 취항
진에어는 9월17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자 웅장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창’에 주 2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인천-이창 노선은 9월17일부터 10월1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항한다. 가는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25분에 출발해 이창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0시55분에 도착하며, 오는 편은 이창에서 오후 11시55분에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오전 4시 5분에 도착한다. 비행 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다. 이어 가을 여행 성수기인 10월12일부터 11월29일까지는 주 4회(월·목·금·일)로 운항할 예정이다.
중국 하늘길 확대에 맞춰 진에어는 인천-칭다오, 인천-옌타이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8월2일까지 항공 운임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10월24일까지며, 할인 항공권에도 진에어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혜택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인천-칭다오 노선은 8월8일부터 주 6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하며, 9월부터는 매일 1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8월18일부터 매일 1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 이스타항공, 9월 대구-장자제 취항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대구-장자제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첫 대구 출발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의 대구-장자제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가는 편은 대구국제공항에서 11시 15분에 출발해 장자제 허화 국제공항에 13시35분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장자제 허화 국제공항에서 14시35분에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에 18시35분에 도착한다.
이번 취항은 이스타항공이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11개 중국 노선의 국제항공운수권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대구발 노선은 장자제와 상하이 노선을 배분받았다. 이스타항공은 노선 성수기에 맞춰 오는 9월1일부터 10월23일까지 대구-장자제 노선을 운항하며 내년 하계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 파라타항공, 상반기 국제선 화물 4678톤 운송
파라타항공은 올해 상반기 일본과 동남아 주요 국제선에서 약 4678톤의 화물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파라타항공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노선별 화물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인천-나리타 노선에서 3,032톤, 인천-다낭 노선 1,523톤, 인천-오사카 노선 123톤을 각각 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 들어 화물 수송량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파라타항공의 1분기 화물 수송량은 1955톤이었으나 2분기에는 2723톤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39.3% 늘었다.
월별 수송량은 1월 658톤을 기록한 이후 2월 596톤, 3월 700톤, 4월 888톤, 5월 916톤, 6월 919톤 등으로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노선별로는 인천-나리타 노선이 전체 수송량의 64.8%를 차지해 화물 운송실적을 이끌었다. 인천-다낭 노선도 전체의 약 32.6%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화물 수요를 뒷받침했다.
◆ 하나투어, 알베르토 ‘이탈리아 소도시 미식 기행’
하나투어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와 함께 현지 소도시의 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리미엄 테마 상품 ‘이탈리아 미식 기행’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알베르토가 직접 선정한 미식 명소로 일정을 구성하고, 로컬 쿠킹 클래스와 화이트 트러플 축제, 와이너리 방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담았다.
이탈리아 미식 기행은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 상품으로, 하이엔드 서비스를 패키지 영역으로 확장한 제우스 시그니처(ZEUS Signature) 라인업이다. 피에몬테, 토스카나 등 이탈리아 소도시 고유의 식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미식을 테마로 삼고 럭셔리 호텔과 프리미엄 일정으로 채웠다. 여행객은 피에몬테 알바에서 매년 가을 열리는 화이트 트러플 축제에 참가해 최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트러플을 현지에서 맛본다. 현지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에서는 이탈리아 정통 생면 파스타와 지역 가정식 레시피를 배우고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하는 체험형 일정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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