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생산적포용금융부 신설…디지털은 'AX전략' 개편
하반기 인사, 정은지·이동운·정광석 부행장 신임…본부장 11인도 선임
[딜사이트 임초롱 기자] IBK기업은행이 생산적 금융과 AI(인공지능) 전환(AX) 강화를 중심으로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IBK기업은행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생산적포용금융부가 신설됐다. 생산적포용금융부는 첨단·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과 개인채무조정 등 고객 재기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디지털그룹은 AX전략그룹으로 개편했다. AX전략그룹은 전사 AI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글로벌 투자 기능은 CIB(기업금융)그룹으로 통합했다. 자산관리그룹에는 연금사업본부를 편제했으며, 그룹 간 협업 강화를 위해 '부문'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인사 운영 방식도 일부 변경했다. 그룹과 지역본부에 인사권을 위임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팀장급 이하 직원은 별도로 이동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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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정은지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이동운 AX전략그룹장, 정광석 글로벌사업그룹장 등 3명의 신임 부행장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본부장 11명도 새롭게 선임됐다.
기업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젊고 역량 있는 부서장을 발탁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AX 기반의 미래 경쟁력과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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