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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子 부스터즈, K-뷰티 브랜드 '기픈' 론칭…와디즈서 첫 공개
노만영 기자
2026-07-10 14:58:49
초미세 스피큘 기술 적용한 ‘네오샷 스킨 부스트 세럼’ 출시…소비자 검증 거쳐 글로벌 확장 추진
[사진자료] FSN, 자회사 부스터즈 K-뷰티 브랜드 '기픈(GIPPEUN)' 출시예정_v1.0.png
부스터즈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기픈(GIPPEUN)’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FSN 자회사 부스터즈가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기픈(GIPPEUN)’을 선보이며 K-뷰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 초미세 스피큘 기술을 적용한 첫 제품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개하고, 초기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통 채널을 단계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부스터즈는 오는 7월 22일부터 와디즈에서 기픈의 첫 펀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FSN은 광고대행 중심에서 브랜드·플랫폼·AI 콘텐츠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가운데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K-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 브랜드 투자부터 광고·마케팅, 재무 지원까지 제공하는 동반성장 사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픈 역시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준비한 신규 브랜드다.


기픈은 피부 본연의 건강한 기능을 오래 유지하는 ‘스킨 롱제비티’ 철학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핵심 기술은 저자극·고전달 초미세 스피큘 기술인 ‘네오샷(NEO SHOT)’이다.


기픈은 기존 스피큘 제품의 한계로 지적되던 통증과 자극을 줄이는 한편, 유효성분 전달 효율을 높여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이번 펀딩에서는 대표 제품인 ‘네오샷 스킨 부스트 세럼’을 처음 선보인다.

부스터즈는 신기술 기반 제품의 경우 초기 소비자 평가와 실제 사용 후기가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하는 주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와디즈를 첫 공식 판매 채널로 선택했다. 펀딩 과정에서 확보한 소비자 반응을 제품 개선과 브랜드 운영에 반영하고, 이후 국내 직접판매(D2C) 채널과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스터즈는 이번 기픈 론칭을 계기로 K-뷰티와 퍼스널케어 분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그동안 소비재 브랜드와 협업하며 축적한 브랜딩·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기픈의 시장 안착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픈은 브랜드 운영사 비피니티(BFINITY)가 맡는다. 비피니티는 부스터즈와 스피큘 기반 코스메틱 기술을 보유한 B&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FSN 관계자는 “기픈의 와디즈 펀딩은 신규 K-뷰티 브랜드가 소비자 검증을 거쳐 시장에 진입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K-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시장 안착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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