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환경 및 안전보건경영 ISO 인증 획득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최령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최근 영국표준협회(BSI)의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심사와 연구개발(R&D) 연구센터 확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지속 가능 환경경영 체계 관련 국제 규격이다.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국제 인증이다. 셀트리온제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그 결과 청주공장 및 진천공장에서 지난 2022년 ISO 45001, 2023년 ISO 14001 인증을 각각 획득했으며 작년부터 두 개의 인증을 통합한 사후심사를 실시해 시스템이 유효함을 확인하고 최근 송도로 이전한 R&D 연구센터에 대해서도 추가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리메드-BrainsWay·Xulan, 업무협약 2건 체결
리메드가 미국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뇌자극 의료기기 전문 기업 BrainsWay와 중국 의료기기 기업 Xulan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리메드는 국내외에서 효과가 입증된 TMS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자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BrainsWay는 이스라엘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뇌자극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대표 장비인 'Deep TMS'는 다국적 대규모 임상 시험을 통해 우울증·불안장애·강박증·흡연중독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성하고 효과적인 비침습적 뇌자극 치료용 의료기기다. 리메드는 BrainsWay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BrainsWay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리메드는 글로벌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리메드 자회사인 REMED BS의 재택형 TMS 기기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양사의 선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료 솔루션의 확산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로스아이바이오 'PHI-101', 연구자 임상 계약 체결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대양주 내 백혈병 및 림프종 전문 임상 연구 그룹인 ALLG(Australasian Leukaemia and Lymphoma Group)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PHI-101'의 연구자 주도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자 주도 임상(Investigator Initiated Trial)은 임상의가 주도하는 임상 시험으로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을 이용해 새로운 치료 방법을 찾는 연구를 말한다. 이를 통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아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이번 PHI-101의 연구자 주도 임상(임상명 ALLG AMLM26 INTERCEPT)은 파로스아이바이오와 ALLG의 지원을 바탕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미국에 위치한 병원에서 동시 진행된다. ALLG는 방대한 혈액암 임상의들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임상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의 총책임은 호주 의학 연구소 '월터 엘리자 홀(WEHI)'의 혈액 세포 및 혈액암 중개연구 책임자이자 피터 맥캘럼 암센터와 왕립 멜번 병원 임상의인 앤드류 웨이 교수가 담당한다.
◆프롬바이오, '섬유아세포로의 분화 유도용 조성물' 특허 취득
프롬바이오가 수용화 매스틱 검을 이용해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섬유아세포로 분화시키는 신규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수용화 매스틱 검 및 다양한 성장인자를 포함하는 조성물을 지방 유래 줄기세포에 처리했을 때 섬유아세포로 분화되는 기술로 획득했다. 프롬바이오는 유세포분석법(FACS)로 분석한 결과 7일 동안 조성물을 처리한 줄기세포에서 섬유아세포의 특이적 단백질(S100A4&Vimentin) 발현의 증가를 확인했다. 이는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섬유아세포로 분화시켜 상처 치료용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프롬바이오는 분화된 섬유아세포를 활용해 상처 치료 관련 시험관 평가를 진행하고 동물 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상처뿐만 아니라 아토피·주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셀트리온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품 경쟁력과 직접판매(직판) 영업망 등을 통해 지난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셀트리온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는 고용절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0개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임직원의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뽑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 동안 634명의 인력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이중 536명을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규직 운영 원칙을 적용해 약 95% 정규직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GC녹십자 'GBC 2024' 참가
GC녹십자가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참가해 '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최하는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는 세계 규제당국·제약업계·학계·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신 규제 동향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이다. GC녹십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스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 위탁생산(CMO)사업 역량과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올해는 GBC 10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혁신 기술 기반 바이오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규제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규제과학 포럼에서는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장은 '맞춤의료, 빅데이터 및 규제과학: 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씨티씨바이오, 반려동물용 발포형 천연 욕용제 '에코신' 선봬
씨티씨바이오가 신규사업부문인 반려동물사업본부에서 체코 BARD사에서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반려동물용 발포형 천연 욕용제 '에코신'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신'은 동물 피부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제품으로 세균성 피부병, 진균성 피부병 및 지루성 염증·창상으로 인한 동물의 피부 및 피모를 세정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번 제품은 수의사와 미생물학자의 지도 하에 다양한 병원과 클리닉에서 실험실 테스트와 실제 환축 테스트를 통해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특히 어린 동물·늙은 동물·민감한 동물에게도 부작용이 기록되지 않았다. 이번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에코신의 주요 성분인 피튬-올리간드룸(Pythium oligandrum)은 유해한 곰팡이를 잡아먹고 살아가는 미세 곰팡이의 한 종류이다. 이 곰팡이는 균사와 함께 미생물 내부로 침투하여 질소, 탄소 및 영양분을 탈취하여 자신의 번식에 사용하여 세정 효과가 있는 효소를 생산한다.
◆제뉴원사이언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제뉴원사이언스(제뉴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으뜸기업 선정으로 제뉴원은 향후 3년간 금융혜택, 세무조사 유예, 정책자금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정부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생활 균형 실천 등 일자리 개선에 기여한 민간 기업 100개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제뉴원은 심사 과정에서 고용 창출 및 근무 환경 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86명을 신규 채용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전체 직원 중 99%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자녀 학자금·가족 수당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뉴원은 앞서 지난해 5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9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같은 달 사내 고용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호프 캠페인' 전개 등의 성과로 동아일보 주최 'K-ESG 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유한건강생활, '뉴질랜드 F&B 쇼케이스'서 녹용 제품과 효능 소개
유한건강생활이 '뉴질랜드 F&B 쇼케이스'에 녹용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뉴질랜드 F&B 쇼케이스는 F&B 분야의 뉴질랜드 기업과 국내 파트너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양국의 협력을 도모하고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유한건강생활은 'Alpine Deer NZ LP'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녹용 제품을 대표하는 국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참석했다. Alpine Deer NZ LP는 유한건강생활의 독점 원료사로 뉴질랜드 남쪽 끝 6000만평 전용 농장에서 자란 Super A등급 녹용을 취급하는 20년 전통의 녹용 전문 브랜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허가를 받은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 역시 Alpine 사로부터 녹용 원료를 수급 받아 개발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뉴질랜드 기업은 국내 파트너사와 함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유한건강생활은 행사 당일 ▲뉴오리진 천수단, ▲전녹용홍삼, ▲전녹용마일드 등 대표적인 녹용 제품들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큐로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큐로셀(대표이사 김건수)이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자리의 증가 및 질적인 개선에 기여한 기업 100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큐로셀은 ▲고용 증가 실적 ▲청년 일자리 창출 ▲젊은 기업 문화 등을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자리에 올랐다. 실제로 큐로셀은 최근 2년간('22년 1월~'23년 12월)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진행했고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GMP 공장 가동 준비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인력을 지속 채용하며 46.8%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근로자 중 약 80%(76.9%)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또 ▲워라밸을 위한 유연한 근무환경과 근로자 복지 편의 ▲직무 발전 기회 제공 및 참여 문화 조성 ▲근무환경 개선 및 소통 중심 교류 문화 정착 등 젊은 기업 문화를 시행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Dx&Vx, "First-in-Class 항암항체 신약개발 순항 중"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로 개발하는 신규 항체신약 후보물질 'DX-DRG-B01'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개발중인 항암항체 신약의 연구성과를 최초 공개했다. 회사가 개발중인 항암항체 신약은 'First-in-class' 신약으로 암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아직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사례가 없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타겟으로 하는 혁신신약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바이오 의약품들의 경우 세포 내 존재하는 암의 특이적인 항원에 대하여 항체 치료제를 만들기 쉽지 않았으나 디엑스앤브이엑스 연구진은 이러한 어려운 항원을 암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항원으로 활용 가능한 부위를 예측한 라이브러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기반으로 T세포 수용체로 인식할 수 있는 항체 후보물질을 도출 중에 있으며 암세포에 대한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면역세포 인게이져(engager)' 플랫폼이 완성중이다.
◆삼진제약, '플래리스 정' 출시 17주년 기념 'HOST' 심포지엄 성료
삼진제약이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의 출시 17주년을 기념하고 '클로피도그렐' 임상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HOST'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플래리스 정 출시 17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HOST' 심포지엄은 'Harmonizing cardiovascular treatment'(심혈관질환 치료의 조화)를 주제로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21대, 대한심장학회 이사장 역임)가 좌장을 맡았으며 전국 순환기내과 전문의 및 개원의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지난 2021년 LANCET에 발표된 'HOST-EXAM'의 결과와 후속 연구로서 2023년 Circulation에 발표된 'HOST-EXAM extended'의 결과를 기반으로 강지훈 서울대병원 교수의 '관동맥 스텐트 치료를 받은 환자의 장기유지요법'에 대한 강연이 첫 번째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강지훈 교수는 "HOST-EXAM 연구에 포함된 5530명의 환자군을 장기추적관찰한 결과 사망·뇌졸중·출혈 등 주요 지표에서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 대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며 이를 통해 "관상동맥중재술을 진행한 환자의 장기 치료 시 최적의 옵션은 '클로피도그렐'임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마이핏(Myfit)'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동국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마이핏' 브랜드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6일 부산 커넥트현대[1] 내 마이핏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오프라인 매장은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틸 재질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었으며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하면서도 고함량, 고스펙인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라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프리미엄 웰니스를 추구하는 백화점 고객들을 위해 헬스케어 제품들의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건강기능식품 외에 동국제약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와 생활건강용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프레시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정기배송 구독 서비스 론칭
HLB글로벌의 자회사 프레시코가 콤부차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정기배송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국내 액상형 콤부차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3000만병 판매를 달성해 '국민 콤부차'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프레시코는 콤부차를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VIP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 정기배송은 315ml 기본 사이즈 제품과 250ml 미니멀 사이즈 제품 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주부터 4주까지 배송 주기를 선택할 수 있고 1회에 12병 또는 24병씩 배송된다. 구매 대금은 배송 시작일 하루 전 자동 결제되며 결제 회차가 많을수록 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최대 할인율은 40%다. 한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콤부차 원액 90% 이상의 '진짜 콤부차'로 상큼한 맛과 청량한 탄산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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