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매각대금 2조2466억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8.5세대 LCD 공장 최종 매각대금이 2조2466억원으로 결정됐다고 정정 공시했다. 이는 기존 매각금액 대비 7% 늘어난 규모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9월 광저우 공장 지분을 중국 최대 가전업체 TCL 디스플레이 자회사 CSOT(차이나스타)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소, 바이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이온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오는 5월14일 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포바인, 4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인포바인이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입된 자사주는 소각을 거쳐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포바인은 오는 12일부터 7월11일까지 코스닥 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보통주 14만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플래스크, 현대빌딩자산관리에 56억 금전대여
플래스크는 현대빌딩자산관리 주식회사에 56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수준에 해당한다. 대여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5월6일까지다. 금전대여 목적은 유보자금 운용을 통한 투자 수익 확보다.
제이에스링크, 35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제이에스링크는 예산공장 제조시설 전기공사 일환으로 35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오는 7월30일까지다.
다산네트웍스, 다산모바일에 292억 규모 채무보증
다산네트웍스는 계열사 다산모바일에 29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01%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876억원으로 보증기간은 오는 2027년 4월30일까지다.
셀레스트라, 110억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셀레스트라는 110억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1%에 해당한다.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로 인해 발행회사 기한이익이 상실됐고 이후 사채권자 조기상환청구일에 채무 이행 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유제약,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유유제약은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주식수는 47만1142주다.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회사 측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에이치큐, 118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아이에이치큐는 11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7만3555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1만100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케이에이치미디어와 케이에이치필룩스다. 유상증자 결정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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