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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업무방식 뜯어고친다 外
이 기사는 2025년 02월 13일 13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 D램 개발실장, "설계가 문제" 질책…업무방식 뜯어고친다[뉴데일리]

황상준 삼성전자 D램 개발실장(부사장)이 10나노급 6세대 D램(D1c) 개발 과정에서 '설계' 분야 문제를 꼽으며 최종 재설계 결정을 내렸다. 삼성 내부에선 그동안 설계 조직이 자성없이 양산 등 설계 이후 단계에서의 문제점만 지적해왔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황 실장이 이 같은 조직문화에 본격적으로 칼을 댈 것으로 관측된다.


IB 강화 나선 대신증권, 인수금융 진출…이중헌 전 DS證 본부장 영입[조선비즈]

대신증권이 기업금융(IB) 강화를 위해 인수금융 부서를 신설하고, 그 수장으로 이중헌 전 DS증권 IB본부장을 영입한다. 증권사 기업금융은 크게 상장과 증자 등을 담당하는 주식발행시장(ECM)과 채권을 발행하는 부채자본시장(DCM), 기업에 조달 자금을 대출해 주는 인수금융 부서로 나뉜다.


'실세' 트럼프 큰아들 골프라운드, 정의선 회장 동행[중앙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큰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의 골프 라운드에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동행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참가했다. 동반자는 대회 스폰서인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부인인 정지선 씨,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자 골프 선수인 카이 트럼프(18),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였다.


다시 '개발' 붙이는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바꿔[아시아경제]

서울시 투자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사명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바꾼다. 기존 사명에 '개발'을 추가한 것으로 SH공사의 공식 법인명을 한글 사명인 서울주택도시공사로 변경한 지 9년 만이다.


액션스퀘어 발목잡는 '박관호 오버행'...리스크 해소 수순?[머니투데이방송]

액션스퀘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위믹스코리아가 보유 지분 일부를 올해 매각했다. 위믹스코리아는 위메이드 계열 법인으로, 위믹스 관련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가 위메이드를 떠난 후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코리아 대표직도 겸직하고 있다. 액션스퀘어에 장현국 대표가 합류한 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다 횡보하는 양상인데, 이른바 '박관호 오버행' 이슈가 상승세에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올 법한 상황이다.


자동차보험 개선안 나온다…경상환자 향후치료비 금지하기로[아시아경제]

정부가 실손보험과 더불어 과잉진료와 의료쇼핑 문제를 야기해온 자동차보험을 개선한다. 대인보험금의 경우 상해등급 12~14급 경상환자에게 향후치료비(합의금) 지급을 금지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13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와 금융당국은 이르면 이달 말이나 3월 초에 자동차보험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의도 시범, 정비구역 지정…'노치원' 끌어안고 본격 재건축[이데일리]

이른바 '노치원'이라 불리는 데이케어센터 기부채납 논란으로 제동이 걸렸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와 팽팽한 대립 끝에 지난해 연말 조합원들이 단지 내 데이케어센터를 설치키로 합의한 뒤 연초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계획 결정 고시를 득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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