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제습기, 겨울철 결로 방지에 탁월
겨울철 실내 습도 조절로 최적의 실내 환경 조성
오텍캐리어 공간 맞춤형 제습기. (출처=오텍캐리어)


[딜사이트 한보라 기자] 오텍캐리어가 '공간 맞춤형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텍캐리어는 결로 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확산을 막기 위한 제습기 제품을 선보였다. 결로 현상은 외부와 실내 온도 차이로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의미한다. 겨울철 난방 기기를 가동하면 결로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크다. 


결로 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적정한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오텍캐리어 공간 맞춤형 제습기는 자외선 살균(UV-C LED)에 기반한 의류 건조 및 제습력을 갖춘 제품이다. 별도 조정 없이도 실내 습도에 맞게 자동 제습 모드로 가동돼 편리하다. 제품 후면에 키트를 연결해 신발 건조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공간 맞춤형 제습기는 초절전 1등급으로 에너지 소비효율이 뛰어나 24시간 내내 가동해도 전기세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건강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서는 겨울철 결로 현상을 막아야 한다"며 "적절한 제습기 사용으로 곰팡이와 성에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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