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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시드니 현지 네트워크 강화
이세정 기자
2023-02-06 10:00:28
첫 장거리 노선, 양국 가교 역할 동시에 영업력 제고
(제공=티웨이항공)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에 취항한 티웨이항공이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시내 한 호텔에서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과 호주 양 국간 가교 구실을 수행하는 한편,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영업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행사에서 "호주 항공사와 협력해 현지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양국의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관광업 활성화 등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웨이항공은 작년 12월 23일 인천~시드니 노선 직항편을 개설하며 첫 장거리 노선에 진출했다. 주4회 일정의 해당 노선에는 347석 규모의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하고 있다. 취항 후 평균 탑승률은 90% 이상으로, 대형 항공사 대비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제프 컬버트 시드니 공항 최고 경영자와 스콧 팔로우 뉴사우스웨일스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취항을 환영하며 주와 시드니 관광 활성화 및 인적, 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티웨이항공의 핵심 가치, 발전 과정, 노선망 등을 소개하고 퀴즈 이벤트와 추첨 행사를 진행해 왕복 항공권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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