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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시밀러 2종 美판매 계약 체결
김진호 기자
2026-11-03 18:03:19
자가면역질환약 '렌플렉시스·에티코보'가 대상…계약금·마일스톤 포함 최대 5600억 규모
삼성바이오에피스 전경. (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딜사이트 김진호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지역에서 이스라엘 테바 파마슈티컬스(테바)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2종에 대한 상업화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면서 총 6종 물질한 북미 시장 진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테바와 ‘렌플렉시스’와 '에티코보' 등 2종의 자가면역치료제에 대한 미국 내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판매 계약은 계약금 7500만달러(약 1006억원)와 마일스톤 등 총 4억2000만달러(약 5632억원) 규모이며 기타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테바가 맺은 계약의 대상 제품인 렌플렉시스는 미국 얀센이 개발한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의 바이오시밀러이며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또 에티코보는 미국 암젠의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로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등에 쓰이는 약물이다.


양 사는 이미 지난해 4월 공동으로 미국에서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바이오시밀러인 ‘에피스클리’의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7월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에 대해 캐나다 대상 판매 협력 계약을 맺기도 했다.


또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테바는 ▲파센라(성분명 벤라리주맙·천식) 바이오시밀러 ‘SB41’ ▲일라리스(성분명 카나키누맙·유전성 재발열 증후군) 바이오시밀러 'SB44' 등 2종에 대해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도 체결했다. 올해 들어 양 사간 협력 체계가 굳건해 지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이번 계약으로 특히 북아메리카(북미) 지역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관련 테바와의 파트너십이 크게 강화된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테바랑 새로 계약했다는 게 뭐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이스라엘 테바 파마슈티컬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2종에 대한 미국 내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계약 대상 제품은 렌플렉시스와 에티코보예요.
계약 규모는 어떻게 되고, 어떤 약들이 포함된 거야?
계약 규모는 계약금 7500만달러(약 1006억원)와 마일스톤 등을 포함해 총 4억2000만달러(약 5632억원)예요. 렌플렉시스는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어요. 에티코보는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로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등에 쓰이는 약물이에요.
테바랑 예전에도 협력한 적이 있어?
네, 양사는 이미 여러 차례 협력을 이어오고 있어요. 지난해 4월에는 미국에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인 '에피스클리'의 판매를 시작했고, 올해 7월에는 캐나다를 대상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오퓨비즈'에 대해 판매 협력 계약을 맺었어요. 또한 지난달에는 파센라 바이오시밀러 'SB41'과 일라리스 바이오시밀러 'SB44'에 대해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상업화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어요.
이번 계약으로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거야?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테바와 총 6종 물질에 대한 북미 시장 진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었어요.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이번 계약으로 특히 북아메리카(북미) 지역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관련 테바와의 파트너십이 크게 강화된 것"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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