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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내년 신약 임상 진입 자신”
방태식 기자
2026-10-28 17:53:38
"지주사 전환 후 파이프라인 확대·신약개발 가속"…전시 부스서 바이오시밀러 가치 강조
이 기사는 2026-10-28 17:53:38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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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28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방태식 기자)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신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입 성과를 거두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삼성에피스홀딩스 출범을 계기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 현장에서 "매년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에 진입시키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내년에도 약속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삼성에피스홀딩스 출범 이후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 양측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약 개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성과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 더욱 풍성해졌고 미래 준비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신약 부문에서도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임직원 모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를 비롯한 많은 분이 회사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약속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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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BIX 2026’ 부스 전경. (사진=방태식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BIX 2026에서 부스를 열고 국내 판매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11종을 전시했다. 기존 자료를 통해 소개해 온 제품들을 실물로 선보여 회사의 상업화 성과를 알리고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부스에서는 바이오시밀러 도입에 따른 의약품 가격 인하와 환자 접근성 개선 효과도 소개했다. 특히 희귀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가 차이와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출시 이후 처방량 및 약제비 변화 등을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가 환자의 치료 기회를 넓히면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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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사진=방태식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출시 전후를 비교하면 1년 새 처방량은 약 16% 늘었지만 전체 약제비는 감소했다”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사용을 더욱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약 R&D 현황도 소개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2종과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비만치료제 분야에서는 지투지바이오로부터 개발권을 도입한 장기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월 1회 투여 제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활용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도 전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직원 대상 AI 교육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및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외부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동시에 바이오시밀러가 지닌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사용이 더욱 활성화돼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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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가 방문객을 상대로 회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방태식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내년에도 신약 임상시험에 진입할 수 있을까?
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내년에도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시험에 진입시킬 계획이에요.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매년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에 진입시키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내년에도 약속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어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는 배경이 뭐야?
삼성에피스홀딩스 출범을 계기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김경아 사장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 더욱 풍성해졌고, 신약 부문에서도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어요.
바이오시밀러를 사용하면 환자나 국가 재정에 어떤 도움이 돼?
의약품 가격을 낮추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며,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요.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에 따르면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출시 전후를 비교했을 때, 1년 새 처방량은 약 16% 늘었지만 전체 약제비는 감소했어요.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은 어떤 것들이 있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2종과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등을 개발하고 있어요. 특히 비만치료제 분야에서는 지투지바이오로부터 개발권을 도입한 장기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월 1회 투여 제형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용하는 전략이 궁금해!
인공지능(AI) 활용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요. 임직원 대상 AI 교육을 확대해 연구개발 및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외부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확보와 개발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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