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NHN이 스마트파킹 솔루션 기업 ‘아이파킹’의 보유 지분 24.52%를 전량을 매각한다. 비핵심 투자자산을 정리하고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사업구조 효율화 차원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아이파킹 주식 530만5591주를 HCW Holdings Ltd.에 처분하기로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992억7500만169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조7708억원의 5.61%에 해당한다.
NHN은 아이파킹 전체 발행주식 2163만5893주 가운데 약 24.52%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NHN의 아이파킹 보유 주식은 0주로 줄어들며 지분 관계도 정리된다. NHN은 처분 목적에 대해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경영 효율화 추진"이라고 밝혔다.
아이파킹은 스마트파킹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80억원으로 전년 943억원 대비 1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 5억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1월28일이다. 다만 이는 주식매매계약상 최종기한일로, 실제 거래는 양측의 선행조건 충족일부터 15영업일 후 또는 서면 합의일에 종결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경영 효율화 추진을 목적으로 보유 중인 아이파킹 지분 전량을 매도하게 됐다”며 “그룹 사업 구조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 노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핵심 사업 중심의 성장에 보다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 내용과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주세요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