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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지배구조 개편 막바지…주력 계열사 경영진 격상
권재윤 기자
2026-10-29 11:54:59
장호진·박홍진 부회장 승진…핵심 계열사 경영 안정·책임경영 강화
이 기사는 2026-10-29 11:54:59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 (제공=현대백화점그룹)

[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지주사와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대거 격상했다. 지배구조 개편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핵심 계열사의 경영 안정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 쇄신에도 나선 모습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9일 부회장 2명, 사장 3명, 부사장 3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3명 등 총 5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적용 시점은 2027년 1월 1일이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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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부회장 (출처 = 현대백화점그룹)

이번 인사에서는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 경영진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올라섰다.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과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 역시 사장단에 합류했다.


주요 계열사 경영진에도 변화가 이뤄졌다. 한섬은 유태영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으며 박장서 현대디에프 대표이사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봉진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3년 단일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중간지주사 역할을 해온 현대홈쇼핑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 홈쇼핑 산하 계열사를 지주사 직속으로 재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기조를 '안정 속 쇄신'으로 꼽았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어온 지주사 및 핵심 계열사 리더십의 격상과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 안정성과 책임경영을 더욱 공고히해 나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 기반의 내부 인재를 등용해 사장단과 고위임원 진용을 갖추고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지향형 인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함으로써 조직의 역동성과 미래 사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백화점그룹 2027년 정기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


◇승진

◆ 현대지에프홀딩스
△ 부회장 장호진(대표이사)
△ 사장 윤영식


◆ 현대백화점
△ 부사장 김봉진(상품본부장)
△ 전무 김필범(아울렛ㆍ커넥트사업부장)
△ 상무 이용욱(안전보건담당), 정중용(MD전략담당)
예병우(킨텍스점장), 박재성(중동점장)
이성환(자주MD사업부장), 정영환(재무담당)


◆ 현대홈쇼핑
△ 사장 한광영(대표이사)
△ 상무 박경옥(패션사업부장)


◆ 현대그린푸드
△ 부회장 박홍진(대표이사)
△ 사장 이헌상(영업총괄 겸 상품본부장, 겸 유통외식본부장)
△ 전무 안병혁(전략기획실장 겸 그리팅사업본부장)
△ 상무 우명학(파인다이닝사업부장)
정서영(캐주얼다이닝사업부장)


◆ 현대리바트
△ 전무 나길용(법인사업총괄 겸 자재사업부장)


◆ 한섬
△ 부사장 유태영(대표이사 내정)
△ 전무 이형돈(해외패션본부장 겸 해외패션전략담당)
김종규(영업본부장)


◆ 현대디에프
△ 부사장 박장서(대표이사)
△ 전무 육우석(MD전략본부장)
△ 상무 임세중(영업본부장)


◆ 현대이지웰
△ 상무 배성(지원사업부장)


◆ 현대퓨처넷
△ 상무 김형구(운영사업부문장), 조호재(경영지원담당)

◇ 전보


◆ 현대백화점
△ 신규점프로젝트추진본부장 부사장 김창섭
△ 미래성장추진실장 전무 류영민
△ 영업전략실장 전무 최원형
△ 목동점장 상무 양명성
△ 더현대Hi사업부장 상무 김정희
△ 본점장 상무 박상준
△ 판교점장 상무 김강진
△ 영업전략담당 상무 박근호
△ 더현대대구점장 상무 김은성
△ 천호점장 상무 이동영
△ 해외럭셔리사업부장 상무 신재윤


◆ 현대홈쇼핑
△ 채널전략디비전장 겸 영업전략담당 상무 임현태
△ 경영지원디비전장 겸 미래성장추진담당 상무 이경우


◆ 현대그린푸드
△ 식품구매사업부장 상무 신현구
△ 유통사업부장 상무 김현준
△ 현대캐터링시스템 대표이사 상무 우기성


◆ 한섬
△ 국내패션본부장 상무 김은정


◆ 현대L&C
△ 창호사업부장 겸 전략상품사업부장 상무 이동섭
△ 장식자재사업부장 상무 성재용


◆ 현대바이오랜드
△ 경영전략담당 상무 이정민
△ 식품사업부장 상무 오영근


◆ 현대이지웰
△ 상품사업부장 상무 박영빈


◆ 현대지에프홀딩스
△ 경영개선담당 상무 김택년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이번에 어떤 인사가 있었어?
2027년 1월 1일 자로 총 5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어요. 승진은 27명, 전보는 23명 규모이며, 승진 인원 중에는 부회장 2명, 사장 3명, 부사장 3명이 포함되어 있어요.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 승진한 리더들은 누구야?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의 경영진이 승진했어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어요. 또한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과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이 사장단에 합류했어요.
이번 인사가 진행된 배경이나 그룹의 현재 상황은 어때?
지배구조 개편이 막바지에 접어든 상황이에요. 현대백화점그룹은 2023년 단일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중간지주사 역할을 해온 현대홈쇼핑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 홈쇼핑 산하 계열사를 지주사 직속으로 재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인사의 목적이나 그룹의 공식 입장은 뭐야?
이번 인사의 기조는 '안정 속 쇄신'이에요.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어온 지주사 및 핵심 계열사 리더십의 격상과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 안정성과 책임경영을 더욱 공고히해 나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어요. 이어 “성과 기반의 내부 인재를 등용해 사장단과 고위임원 진용을 갖추고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지향형 인재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함으로써 조직의 역동성과 미래 사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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