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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수에 신세계도 합류…범삼성家 뭉쳤다
노연경 기자
2026-10-20 13:20:36
다우키움·CJ 컨소시엄에 공동 참여…다우키움 50%·CJ 30%·신세계 20% 지분 유력
이 기사는 2026-10-20 13:20:36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그래픽=딜사이트 DB)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신세계가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다우키움·CJ 컨소시엄에 합류한다. 삼성 창업주 일가와 혼맥으로 연결된 중앙일보 인수에 CJ와 신세계가 함께 참여하면서 범삼성가가 힘을 모으는 구도가 됐다.


20일 신세계는 “CJ와 함께 중앙일보 인수에 공동 참여한다”며 “CJ 컨소시엄에 신세계가 참여하는 형태”라고 밝혔다.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은 전날 중앙일보 매각 본입찰 마감 직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금액은 5000억원 안팎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컨소시엄 내부 지분은 다우키움 50%, CJ 30%, 신세계 20% 안팎으로 나누는 방안이 거론된다. 다우키움이 가장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CJ와 신세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구조다.


이번에 참여하는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을 중심으로 면세점과 패션·뷰티 사업 등을 거느린 정유경 회장 측 계열이다. 이재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은 각각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친손자와 외손녀다. CJ그룹은 기존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중앙일보 지분 9.24%를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는 “중앙일보의 고유한 정체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당사의 프리미엄 문화플랫폼·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과 연계해 양사가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가 중앙일보 인수에 참여한다는 게 사실이야?
신세계가 다우키움·CJ 컨소시엄에 합류해서 중앙일보 인수에 공동 참여해요.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은 중앙일보 매각 본입찰 마감 직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어요.
인수 금액이랑 방식은 어떻게 돼?
인수 금액은 5000억원 안팎이에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컨소시엄 지분은 어떻게 나뉘는 거야?
다우키움 50%, CJ 30%, 신세계 20% 안팎으로 나누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어요. 다우키움이 가장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CJ와 신세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구조예요.
이번 인수가 왜 범삼성가가 뭉친 거라고 하는 거야?
삼성 창업주 일가와 혼맥으로 연결된 구도가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 신세계의 정유경 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외손녀이고, CJ의 이재현 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친손자예요. 참고로 CJ그룹은 기존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를 통해 중앙일보 지분 9.24%를 보유하고 있어요.
신세계는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어?
중앙일보의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에요. 신세계는 "중앙일보의 고유한 정체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당사의 프리미엄 문화플랫폼·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과 연계해 양사가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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