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인체조직 세포외기질(ECM) 제품 ‘Re2O(리투오)’의 신제품을 공개하고 의료진과 실제 사용 경험 및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기존 Re2O와 Re2O Fine에 이어 입자 특성을 달리한 ‘Re2O V’를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관련 임상연구와 사례 축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7일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와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Re2O Masters Summit’을 공동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Re2O V’를 소개하고 기존 ‘Re2O’, ‘Re2O Fine’을 포함한 제품별 특성과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등록은 시작 이틀 만에 마감됐으며 행사에는 의료진 500여명이 참석했다.
Re2O V는 기존 Re2O와 입자 크기를 달리해 제품 특성을 세분화한 제품이다. 기존 Re2O보다 두 배 이상 큰 입자로 설계해 구조적 지지가 필요한 부위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를 통해 Re2O와 Re2O Fine에 이어 적용 부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했다.
엘앤씨바이오는 Re2O V 출시 이후 의료현장에서의 사용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학술적 근거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해 적용 방법과 사용 시 고려사항 등을 수집하고 향후 활용 가이드와 교육 콘텐츠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밋은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엘앤씨바이오 자문 의료진 등이 연자로 참여해 실제 진료 과정에서 축적한 증례와 제품별 활용 경험, 사용 시 고려사항 등을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형우 포에버성형외과 강남 원장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윤성제 압구정리더스피부과 원장 ▲이도영 건대힐하우스피부과 원장이 발표를 맡았다. Re2O와 Re2O Fine의 눈밑·하안검 적용 경험과 피부층별 접근 방법, 이상반응 대응 방안, Re2O 자문단(ABM)의 활용 가이드 등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Re2O V의 개발 배경과 초기 사용 경험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준석 엘앤씨바이오 연구소장이 제품 특성을 소개했으며, 신동우 나비성형외과 원장이 초기 사용 사례와 적용 방법을 발표했다.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도 Re2O의 실제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엘앤씨바이오는 향후 자문 의료진과 연구진을 중심으로 Re2O V의 적용 부위와 사용 방법, 사용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다. 관련 임상연구와 증례 공유도 확대해 제품별 특성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Re2O, Re2O Fine, Re2O V의 제품 특성에 맞춰 세미나와 연구 활동, 증례 공유 등을 이어가며 의료진 대상 교육과 정보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용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학술적 근거로 발전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Re2O V의 특성과 초기 사용 경험을 의료진과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진과 협력해 Re2O V 관련 연구와 사례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활용 가이드와 학술 콘텐츠를 마련하겠다”며 “Re2O 전 제품군에 대한 연구와 학술 교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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