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다음주 분양시장이 추석 연휴 여파로 잠시 숨을 고른다. 전국 2곳에서 200가구에도 못 미치는 물량이 청약에 나선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둘째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185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 등이 포함됐으며 행복주택은 제외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가 청약에 나선다. 오피스텔 9실 규모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지원 더뷰 드림아파트’가 공급된다. 도시형 생활주택 117가구와 아파트 59가구 등 총 176가구 규모다.
청약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은 추석 연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1조에 따르면 입주자모집공고는 최초 청약 접수일 10일 전까지 이뤄져야 한다. 이번 추석 연휴가 목·금요일에 걸쳐 있어 신규 분양 일정을 조정한 단지가 많았다.
신규 견본주택은 2곳에서 문을 연다. 쌍용건설은 8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146㎡P, 총 333가구 규모다.
KCC건설도 같은 날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공급하는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1~147㎡, 총 933가구 규모다.
이 밖에 다음주 당첨자 발표는 15곳에서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1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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