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 상용차 스타트업 인디고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인디고테크의 차세대 전기 상용차에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공급을 협의하기로 했다. 양사는 주행거리 연장 및 충전 시간 단축 등 최적의 차량 성능 구현을 위한 기술 협력도 함께 진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북미 전기 상용차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46시리즈 사업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에너지, 주유소 부문 16년 연속 1위 달성
SK에너지가 ‘2026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주유소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중동전쟁 등 글로벌 공급 불안 속에서도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주력했다.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해 경유 가격을 리터당 50원 인하하며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서비스 및 내트럭하우스 운영 등을 통해 고객 편익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한전, 김동철 사장 수해 및 도서지역 현장경영 강화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이 거제 수해지역을 찾아 전력설비 복구 상황과 임시전력 공급 체계를 점검했다.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해 전력공급 여건을 확인하고 주민 애로사항 및 현장 작업안전 의견을 청취했다. 신안 해상풍력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공기업의 마중물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한전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체계와 작업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미래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오몬3 발전소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 국영에너지그룹(PVN)과 약 8400억 원 규모의 ‘오몬3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회사인 PTS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EPC)을 일괄 수행하며, 스팀터빈도 베트남에 처음 적용한다. 오몬3 발전소는 총 발전용량 1155MW 규모로 2030년 준공될 예정이며, 베트남 남부 지역의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국내외에서 총 5건, 약 3조 87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한수원 인재개발원, 국내 교육기관 최초 AI 국제인증 획득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이 국내 교육훈련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 AI 기반 교육 자료 초안 생성 시스템 도입에 앞서 오류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반드시 담당 교수가 검증하고 폐쇄망 환경에서 운영하는 등 안전 원칙을 세웠다. 연간 1만 5000여 명이 찾는 원전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향후 AI 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HJ중공업, 부산서 KLPGA 챔피언십 개최
HJ중공업과 동부건설이 공동 주최하는 ‘2026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이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에이원CC에서 부산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총상금 10억원과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걸고 경쟁한다. HJ중공업 소속 조아연, 홍정민, 김민서3 등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지역 골프 꿈나무 레슨과 채리티존 기부금 적립 등 스포츠와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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