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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뎁 AI 스마트관제 적용 창녕군,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이광호 기자
2026-09-22 15:55:14
창녕군, 관제체계 개선으로 효율 10배 이상 향상…위험상황 탐지부터 현장 대응까지

[딜사이트 이광호 기자] 인공지능(AI) 영상관제 플랫폼 전문기업 이노뎁은 자사의 AI 스마트관제 기술이 적용된 경남 창녕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경상남도 내에서 유일하며, 창녕군 최초로 이노뎁의 AI 스마트관제 기술을 통한 업무 혁신의 우수성을 공식 입증받은 성과다.


창녕군이 제시한 ‘AI 기반 지능형 CCTV 스마트관제 고도화를 통한 군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 사례의 핵심은 기존 육안 중심의 순차 관제에서 AI 기반 지능형 CCTV 자동 화면 표출 방식으로 관제 업무 체계를 전환한 점이다. 제한된 인력으로 수많은 CCTV를 확인해야 하는 환경에서 AI가 위험 상황을 먼저 탐지해 관제요원 모니터에 즉시 표출함으로써,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현장 대응력을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3월 도천면 일대의 불꽃과 연기를 탐지해 화재 초기 대응을 지원한 데 이어, 4월에는 심야 시간 쓰러진 남성을 감지해 신속한 병원 이송을 도왔다. 같은 달 남지읍 남지교에서는 난간에 접근한 남성을 AI가 ‘침입’ 이벤트로 탐지·표출해 관제요원의 신고 후 단 4분 만에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안전하게 구조하는 등 다수의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창녕군은 인력 대비 CCTV 수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관제 고도화에 나섰다. 지난 2월 기준 창녕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는 CCTV 1,515대를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운영해왔다. 화면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던 기존 방식은 전체 영상 점검에만 30~40분이 소요돼 즉각적인 위협 감지에 한계가 있었다.


이노뎁의 AI 스마트관제는 AI 영상분석과 통합관제 기술을 연계해 침입·배회·쓰러짐·불꽃·연기 등의 이벤트 발생 시 관련 영상을 관제 화면에 자동으로 띄운다. 관제요원이 선별된 영상을 우선 확인 후 유관기관에 출동을 요청할 수 있어 관제 효율을 크게 높였다.

스마트관제 체계 개선 성과는 수치로도 입증됐다. 고도화 이후 AI 이벤트 발생 시 관제 응답시간은 0~2초 수준으로 단축됐으며, 창녕군은 관제 효율이 기존 대비 1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평가했다. 유관기관의 현장 출동 소요 시간 역시 기존 30분 이내에서 10~20분 이내로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창녕군은 지능형 CCTV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운영 중인 CCTV 1592대 중 지능형 CCTV는 731대(45.9%)이며, 신규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해 2027년 상반기까지 지능형 CCTV를 1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차량번호 인식 및 영상정보 관리 등 개별 시스템과의 연계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노뎁은 이번 창녕군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 중심의 스마트관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공공 영상관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지자체 안전·방범·재난 분야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이노뎁 관계자는 “창녕군 사례는 AI 영상분석이 실제 관제 업무와 현장 대응으로 긴밀히 연결돼 주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 성과”라며 “현장에서 입증된 운영 성과와 구축 노하우를 발판 삼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AI 스마트관제 저변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군이 이번에 어떤 상을 받았대?
이노뎁의 AI 스마트관제 기술이 적용된 경남 창녕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어요.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경상남도 내에서 유일한 성과예요.
AI 스마트관제를 도입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아진 거야?
관제 업무 체계가 육안 중심의 순차 관제에서 AI 기반 지능형 CCTV 자동 화면 표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어요. 기존에는 전체 영상을 점검하는 데 30~40분이 소요되어 즉각적인 위협 감지에 한계가 있었지만, AI가 위험 상황을 먼저 탐지해 관제요원 모니터에 즉시 표출함으로써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대응력을 높였어요. 그 결과 관제 응답시간은 0~2초 수준으로 단축되었고, 관제 효율은 기존 대비 10배 이상 향상되었어요. 유관기관의 현장 출동 소요 시간 역시 30분 이내→10~20분 이내로 절반가량 줄어들었어요.
AI가 실제로 사고를 막거나 도와준 사례가 있어?
네, 여러 차례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어요. 지난 3월에는 도천면 일대의 불꽃과 연기를 탐지해 화재 초기 대응을 지원했고, 4월에는 심야 시간에 쓰러진 남성을 감지해 신속한 병원 이송을 도왔어요. 또한 같은 달 남지읍 남지교에서 난간에 접근한 남성을 AI가 ‘침입’ 이벤트로 탐지·표출해, 관제요원의 신고 후 단 4분 만에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하기도 했어요.
창녕군은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고, 이노뎁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어?
창녕군은 지능형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까지 지능형 CCTV를 1,000대까지 늘릴 계획이에요. 6월 말 기준 운영 중인 CCTV 1,592대 중 지능형 CCTV는 731대(45.9%)이며, 창녕군은 신규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해 이를 확대하고 차량번호 인식 및 영상정보 관리 등 개별 시스템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에요. 이노뎁은 이번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 중심의 스마트관제 사업을 확대할 전략이에요. 이노뎁 관계자는 “창녕군 사례는 AI 영상분석이 실제 관제 업무와 현장 대응으로 긴밀히 연결돼 주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 성과”라며 “현장에서 입증된 운영 성과와 구축 노하우를 발판 삼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AI 스마트관제 저변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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