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중국계 피노, 1500억 자본조달…PEF 유치 타진
윤기쁨 기자
2026-09-23 07:00:00
LFP 공장·글로벌 생산기지 투자 확대 목적…중국계 지분 구조는 변수
이 기사는 2026-09-22 11:20:22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윤기쁨 기자] 코스닥 상장사 피노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등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자본조달을 추진한다. 중국 CNGR 계열사를 최대주주로 둔 피노는 올해 삼성SDI와 코스모신소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최근 사모펀드(PEF)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2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피노는 현재 복수의 PE 하우스를 상대로 투자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이번 자본 조달은 크레딧 및 메자닌 방식이 거론되는데, 세부적인 조건과 최종 조달 규모는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피노는 이미 전략적 투자자(SI) 유치를 통해 자본 확충을 이어왔다. 지난 4월 삼성SDI·싱가포르 투자자로부터 70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이달에도 코스모신소재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마쳤다. 이번에는 조달 대상을 사모펀드까지 넓혀 보다 큰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향후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자회사 씨앤피신소재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과 추가 지분 인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을 앞둔 데 따른 것이다. 생산능력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 해외 사업 기반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중장기 전략을 뒷받침할 자본이 필요하다.


다만 지배구조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피노의 최대주주는 중국 전구체 기업 CNGR 계열인 줌위홍콩(25.93%)으로, CNGR홍콩(11.22%) 등을 합산한 중국계 지분은 총 37.15% 수준이다. 미국의 중국 등 PFE(Prohibited Foreign Entity·금지외국기업) 규제에 따르면 중국 등 특정 외국기업의 단일 지분이 25% 이상이거나 복수 합산 지분이 40% 이상인 경우 규제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피노의 현재 지배구조가 미국 사업 확대와 공급망 재편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국계 지분과 공급망 의존도를 선제적으로 낮추는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이 필요할 수 있어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피노가 1500억 원 규모의 자본 조달을 추진하는 이유가 뭐야?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등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예요. 자회사 씨앤피신소재의 LFP 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과 추가 지분 인수, 그리고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하려는 목적이에요.
피노는 그동안 어떻게 자금을 마련해 왔어?
전략적 투자자(SI) 유치를 통해 자본 확충을 지속해 왔어요. 지난 4월에는 삼성SDI와 싱가포르 투자자로부터 700억 원을 유치했으며, 이달에는 코스모신소재를 대상으로 1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어요.
이번에 추진하는 자금 조달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돼?
사모펀드(PEF)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 복수의 PE 하우스를 상대로 투자 의향을 타진 중이며, 크레딧 및 메자닌 방식이 거론되고 있어요. 다만 세부적인 조건과 최종 조달 규모는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에요.
피노의 지배구조와 관련해서 어떤 리스크가 언급되고 있어?
중국계 지분 비중이 높아 미국의 PFE(금지외국기업) 규제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어요. 피노의 최대주주는 줌위홍콩(25.93%)이며, CNGR홍콩(11.22%) 등을 포함한 중국계 지분은 총 37.15% 수준이에요. 미국의 규제에 따르면 단일 지분이 25% 이상이거나 합산 지분이 40% 이상인 경우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이 필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AI를 이용해 기사 본문을 질문·응답 구조로 재편성했습니다.
전체 내용과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주세요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