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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절반 이상 10명이?…금감원, 빗썸 이상거래 조사 착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9-08 0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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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절반 이상을 10명이?…금감원, 빗썸 ‘이상거래’ 들여다본다[KBS]
빗썸에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가 일부 계정에 이례적으로 집중되면서 금융감독원이 불공정거래 가능성 점검에 나섰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빗썸에 상위 거래자 명단과 거래 원자료를 요구해 계정 간 연관성 및 자동매매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지난달 19일 전후 비트코인 거래대금에서 상위 10개 계정 비중은 평소 30% 수준에서 최대 70%까지 치솟았으며, 이더리움·리플·테더에서도 50~60%대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금감원은 해당 거래의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살피는 한편 빗썸의 API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종료 경위와 거래소들의 점유율 경쟁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큰 손 빠진 채권시장…보험사 이탈에 시장 불안 우려[서울경제]
글로벌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 속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올 들어 국공채 투자를 14조원가량 줄이면서 장기채 수급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 등 주요 생보사 4곳의 6월 말 국공채 투자 잔액은 151조3175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3조8633억원 감소했다. 증시 상승에 따른 주식 비중 확대와 저축성보험 해지 증가, 금융위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정책 등이 국공채 이탈 배경으로 꼽히며 IFRS17 도입 이후 장기채 매수 수요가 일단락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보험사 수요가 약해진 가운데 국고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내년 국고채 순발행액도 96조3000억원으로 늘어날 예정이어서 장기채 시장의 수급 부담과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영끌족' 버티기 한계?…주담대 연체 3년반 만에 2.2배로[연합뉴스]
국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연체가 대출 잔액 증가 속도를 크게 웃돌며 빠르게 늘고 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연체 채권은 2022년 말 1조원에서 올해 6월 말 2조2000억원으로 120% 증가해 대출 잔액 증가율 21%를 크게 웃돌았다. 3개월 이상 장기 연체와 고정이하여신도 각각 1조4000억원, 1조7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대손충당금 역시 9000억원으로 3배 늘었다. 은행별로는 NH농협은행의 연체 잔액이 511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은행은 주담대 연체율이 지난해 말 0.19%에서 올해 6월 말 0.95%로 급등하는 등 일부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부실 징후가 두드러졌다.


릴리, K뷰티 기업 연이어 만났다... 지분 투자·공동개발 추진 관측[조선비즈]
일라이 릴리가 마운자로의 피부과학 영역 확장을 위해 K미용의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올해 상반기부터 릴리벤처스를 통해 국내 미용의료 상장사와 스타트업, 피부과 등을 잇따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다. 릴리벤처스의 초기 검토 이후 글로벌 임원진까지 참여해 제품의 피부 재생 원리와 연구개발 현황, 생산 가능성 등을 살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일라이 릴리가 국내 기업을 단숨에 인수하기보다 소수지분 투자나 공동개발을 통해 기술을 확보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증권사 전화 ‘무한대기’ 끝… 금감원 “5분 안에 받아라”[서울신문]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고객센터의 장시간 통화 대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평균 대기시간을 파악하고 5분 내 연결을 목표로 관리 방안 마련에 나섰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증권사에 고객센터 대기시간 단축 방안을 요구했으며, 금융투자협회도 업계 의견을 수렴 중이다. 올 상반기 증시 호황으로 신규 투자자가 급증하며 전화 상담 수요가 늘었지만, 증권사 상담 인력은 은행·카드사보다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금감원은 증권사 내부와 외주 상담 인력 보강을 함께 주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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