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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호남 반도체 이재용·최태원 청문회 추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28 1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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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반도체' 이재용·최태원 청문회 추진[한국경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청문회 개최를 추진한다. 28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김성원 산자위원장과 구자근 의원은 두 총수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별도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당은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최 회장이 호남 반도체 투자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가 두 달 만에 입장을 바꾼 배경에 정부의 압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산자위는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 청문회 개최 여부와 증인 범위를 확정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주가와 6분기째 '반대로'…영풍 옵션서 4521억 이익[이코노미스트]
고려아연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영풍의 경영협력계약 관련 옵션에서 대규모 평가이익이 발생하며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고려아연 주가는 24.1% 하락했고, 같은 기간 영풍의 관련 옵션에서는 약 4521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이에 영풍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억원에 그쳤지만 당기순이익은 386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6개 분기 동안 고려아연 주가와 영풍의 관련 옵션 평가손익은 모두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가 하락한 2025년 1분기와 올해 2분기에는 각각 약 3215억원, 4521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한 반면 주가가 상승한 나머지 4개 분기에는 모두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해당 옵션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에 따라 설정된 풋·콜옵션으로, 분기마다 공정가치로 평가돼 손익에 반영된다.


전기차 캐즘 끝 보인다…현대모비스 연 30만대 심장 가동[SBS Biz]
현대모비스가 유럽 전기차 시장 회복세에 맞춰 슬로바키아 첫 전기차 핵심부품 생산 거점을 본격 가동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다음 주 슬로바키아 노바키 공장의 완공 및 양산 기념행사를 열고, 이규석 사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상반기 일부 양산을 시작한 노바키 공장은 연간 30만대 규모의 PE시스템 생산능력을 갖춘 유럽 첫 생산거점이다. 반면 전통 부품 사업인 램프사업 매각은 당초 6월로 예정했던 본계약 체결이 두 달째 지연되고 있다. 당초 올해 10월 분할신설법인 설립 후 내년 1분기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분할법인 설립 시점이 내년 1분기로 늦춰지는 방안이 거론되면서 본계약도 최대 4분기까지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워크아웃' 중앙일보, 막혔던 법인카드 풀렸다…하나카드 사용 재개[뉴스1]
중앙일보의 법인카드 사용이 일부 재개되면서 그룹 계열사별 정상화 여부에 따른 금융사 대응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2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임직원 법인카드 사용을 재개했으며, 삼성카드를 쓰던 일부 임원에 대해서는 하나카드로 교체 발급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카드는 기업 정상화 가능성과 향후 영업관계 등을 고려해 사용 재개를 결정했지만, JTBC 법인카드는 여전히 사용 중단 상태다. 한편 중앙일보는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반면 JTBC는 이날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으로 채무조정에 들어갔다.


성과급 퇴직금 포함해야” HD현대重 퇴직자들, 회사 대상 소송 패소[헤럴드경제]
HD현대중공업 퇴직자들이 경영성과급을 퇴직금 산정에 반영해야 한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1심 패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은 지난 26일 퇴직자들이 HD현대중공업을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법원은 조선사 실적이 근로자의 근로 양과 질보다는 업황과 환율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성과급을 임금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성과급의 임금성을 둘러싼 최근 법원 판단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한화오션과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의 유사 소송에서도 회사 측이 승소했다. 다만 삼성전자 사례처럼 성과급의 지급 기준과 성격에 따라 임금 해당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관련 분쟁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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