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대응단, 한투증권 압수수색…한미회계법인과 동일사건 [머니투데이]
합동대응단은 전날 오전 한국투자증권과 한미회계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한투증권과 한미회계법인 압수수색은 동일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증거 인멸 등을 막기 위해 동시에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한미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은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상장사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인당 수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상장사 공개매수 관련 정보와 공시 전 주요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다.
SK해운, ‘에너지·투자정책’ 정통 산업부 고위급 영입 [서울경제]
유법민 전 산업통상부 투자정책관이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통과하고 조만간 SK해운 해외사업 전략본부장으로 합류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영입을 SK해운이 추진 중인 대대적인 사업 재편과 직결된 행보로 해석한다. 앞서 한앤컴퍼니는 에이치라인해운의 LNG 운반선 16척을 SK해운으로 넘기고, SK해운의 유조선 12척과 현금 약 3억 달러를 에이치라인해운으로 이전하는 선대 포트폴리오 조정을 발표했다.
기준금리 3%로 올렸는데 채권은 강세…'백투백 인상'에도 금리 하락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채권시장은 오히려 강세로 돌아섰다. 시장이 경계했던 '백투백 인상'이 현실화했지만 금리 인상 직후 열린 기자회견이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다. 미국 장기채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 외국인 매수까지 맞물리면서 국내 채권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AI 데이터센터 사업 분사… '15GW 청사진' 실행 속도 [조선비즈]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사업부 분사 안건을 의결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분사 방식과 신설 법인의 지분 구조, 출범 시기 등을 확정해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번 분사는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과 SK브로드밴드가 보유한 데이터센터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묶는 것이 핵심이다. 이전 대상 자산과 인력 등 세부 사항도 순차적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前남양유업 홍원식 '퇴직금 443억 달라'…1심은 "회사에 11억 내라" [주요언론]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회사를 상대로 약 443억원의 퇴직금을 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오히려 홍 전 회장이 2023년과 2024년 수령한 보수 상당액을 부당이득으로 반환해야 한다며 남양유업이 제기한 반소를 일부 받아들였다. 이에 홍 전 회장은 회사 측에 11억7242만8570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재판부는 홍 전 회장이 퇴직할 당시 유효한 보수에 관한 주주총회 결의가 존재하지 않는 만큼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연봉액을 0원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광운대역 개발 다시 '사업권 교착'…7000가구 공급안 향방은 [뉴스1]
정부가 서울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 일대에 공공·민간임대주택 7000가구를 짓는 개발 구상이 사업권 분쟁에 가로막혀 있다. 사업 정상화를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광운대역사가 국토교통부와 면담한 데 이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기술검토회의까지 열었지만 사업권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SPC는 제3기관을 통해 사업권 유무를 조속히 확정하자고 요구하는 반면 국토부와 코레일은 기존 협약 취소와 관련한 법원 판결 등을 근거로 기존 SPC의 사업권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관계인집회 D-6…‘파산’ 여부 갈린다 [이데일리]
울회생법원은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법원이 허용한 회생절차 연장 마감 시한을 불과 이틀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집회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과 대주주 MBK파트너스 등 핵심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가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회생절차가 폐지돼 청·파산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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