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라메디텍, ‘퓨라셀 MX’ 선봉 브라질 공략 박차
방태식 기자
2026-08-21 15:24:08
현지 의료진과 제품 인증·유통망 구축 논의…중남미 시장 확대 추진
라메디텍 브라질.jpg
라메디텍은 브라질 의료진과 퓨라셀 MX 현지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공=라메디텍)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라메디텍이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퓨라셀 MX’를 앞세워 브라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현지 제품 인증과 키닥터 확보, 유통망 구축 등을 추진하고 향후 브라질을 거점으로 중남미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메디텍은 방한 중인 브라질 의료진이 본사를 방문해 퓨라셀 MX의 핵심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고 현지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앞서 진행된 브라질 의료진 대상 퓨라셀 MX 전문 트레이닝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브라질 의료진은 국내 성형외과·피부과 의료진으로부터 임상 사례와 시술 프로토콜을 공유받고 직접 시술 실습에 참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브라질 의료미용 시장에 적용 가능한 시술 및 사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라메디텍이 브라질 시장 공략의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것은 레이저 약물전달(LADD) 기술이다. 퓨라셀 MX는 레이저를 통해 피부에 미세 채널을 형성해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피부 솔루션의 전달을 돕는 제품이다. 주사 방식과 차별화된 접근을 통해 통증 부담을 낮추면서 다양한 스킨부스터 및 피부 솔루션과 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정 스킨부스터 제품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피부 솔루션과 결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라메디텍은 이를 바탕으로 퓨라셀 MX를 단순 레이저 장비에서 스킨부스터 및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과 연계할 수 있는 LADD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의료진 교육, 시술 프로토콜 구축 및 다양한 피부 솔루션과의 협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현재 브라질과 파라과이 등에서 퓨라셀 MX 제품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인증 일정에 맞춰 현지 의료진과 유통 파트너 네트워크도 선제적으로 구축 중이다. 향후 인증이 완료되면 의료기관과 전문 에스테틱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브라질에서 키닥터 확보와 제품 인증, 유통망 구축을 연계한 시장 진입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인접 중남미 국가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남미 지역을 퓨라셀 MX의 새로운 글로벌 매출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브라질 의료진의 본사 방문은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퓨라셀 MX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제품 인증부터 의료진 교육, 유통 및 의료기관 도입까지 사업화 과정을 구체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스킨부스터와 결합할 수 있는 LADD 기술을 기반으로 브라질 의료미용 시장에서 퓨라셀 MX만의 차별화된 포지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